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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거래동향]Come Back! 외국인·기관, 빅쇼핑 종목은?  엔씨·네오위즈·넵튠· 컴투스
[게임주-거래동향]Come Back! 외국인·기관, 빅쇼핑 종목은? 엔씨·네오위즈·넵튠· 컴투스
[게임주-거래동향]Come Back 외국인·기관! 엔씨·네오위즈·넵튠· 컴투스 '빅쇼핑'[1월 18일]넷게임즈·넥슨지티 폭등! 게임주 반등…넷마블·NHN엔터 뺀 대형주 강세, 전체시총 39조원선 회복코스피와 코스닥이 강세를 보였다. 게임주도 화끈하게 반등했다. 1월 18일(금) 코스피는 17.22포인트(+0.82%) 뛴 2124.28로, 코스닥은 9.99포인트(1.46%) 오른 696.34로 마감됐다.게임주는 평균등락률 +2.10%로 우상향했다. 넥슨 매각 추진 관련주가 폭등했다. 넷게임즈는 가격제한폭(+29.59%)까지 올랐고 넥슨지티는 20.47% 상승했다. 넥슨지티는 장중 1만5450원까지 치솟으며 연중최고가를 갈아치웠다. 2019년 게임주 가운데 첫 신고가 경신이다.전체 거래량은 1873만982주(정규장 마감기준)로 전일보다 약 700만주가 증가했다. 넷게임즈가 1013만2884주로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조이시티는 7만637주로 전일대비 480% 넘는 증가세를 보였다.넥슨지티는 전일대비 210% 증가한 245만6703주를 기록했다.이외 신스타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더블유게임즈, 액토즈소프트, 넷마블, 위메이드 거래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늘었다.네오위즈, 플레이위드, 썸에이지, 조이맥스, 액션스퀘어, NHN엔터테인먼트, 엔터메이트 등은 전일대비 50% 넘게 줄었다.거래대금은 전일보다 1373억1100억원이 늘어난 3552억1200만원을 나타냈다.전체 시총은 39조2398억원으로 지난 1월 16일 무너진 39조원선을 회복했다.컴투스,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이 3% 넘는 강세를 보였다. 카카오는 1.12%(1100원) 오른 9만9600원으로 장을 마쳤다.NHN엔터테인먼트는 1.13%(700원) 하락했다. 넷마블은 3.20%(3500원) 내렸다. 1월 14일부터 5거래일 연속 약세다. 종가는 10만600원이다.투자동향에서는 전일 게임주 '매도'에 앞장섰던 외국인이 22개를 순매수, '사자(BUY)'로 돌아섰다.와이제이엠게임즈(+12만4928주)를 2거래일 연속 10만주 이상 사들였다. 네오위즈(+5만8792주)는 5만주 넘게 담았고 엔씨소프트, 선데이토즈, 웹젠, 위메이드 등도 적극적으로 매집했다.순매도 종목은 10개에 그쳤다. 넷마블서 5만540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기관은 각각 10개서 순매도와 순매도를 나타냈다.컴투스,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카카오 등 주로 대형주를 적극적으로 담았다. 이외 넵튠, 네오위즈도 2만주 이상을 순매수했다.넷마블(-7만2545주)서 1월 들어 가장 많은 매물을 쏟아내며 매도 행진을 5거래일째로 늘렸다. 위메이드와 넷게임즈, 더블유게임즈 팔자(SELL)에도 앞장섰다.개인은 20개 종목서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컴투스,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웹젠 등을 비롯해 넷게임즈, 넵튠, 네오위즈,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웹젠 등서 강한 매도를 보였다.순매수 종목은 12개다. 넷마블,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넥슨지티, 엠게임 등을 쓸어 담았다.외국인과 기관은 넵튠, 네오위즈, 컴투스, 엔씨소프트, 게임빌, 미투온, 썸에이지, 엔터메이트 등 8개 종목을 동반매수했다.함께 판(동반매도)에 나선 게임주는 넷마블, 넥슨지티, NHN엔터테인먼트 등이다.
[게임,오늘]하드코어 질주 시들! 검은사막M '또 달렸다'…격투가 CF 영상 공개
[게임,오늘]하드코어 질주 시들! 검은사막M '또 달렸다'…격투가 CF 영상 공개
[비즈트리뷴]1월 셋째 주, 넥슨의 모바일MMORPG '스피릿위시' 등을 비롯한 하드코어 모바일게임 출시가 모처럼 봇물을 이뤘다. 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2레볼루션, 뮤오리진2 등 흥행대작 IP 모바일게임들의 업데이트도 줄을 이었다.하드코어 모바일게임의 폭풍 질주가 수그러들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멈추지 않았다. 전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격투가) 추가를 알리기 위한 행보에 나선 것.1월 18일(금) 펄어비스는 ‘격투가(STRIKER)’ 출시를 기념해 ‘질풍가도’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질풍가도’는 애니메이션 ‘쾌걸 근육맨 2세’의 오프닝 곡으로 가수 유정석이 불러 화제가 된 노래다. 이번 영상에는 국카스텐의 하현우, 가수 이혁, 크리에이터 버블디아와 라온이 참여했다.'서머너즈워' 업데이트와 이색 모바일게임 '댄스빌' 출시로 황금돼지해(2019년) 포문을 연 컴투스, 이번에 야구게임 팬 유혹에 나섰다.1월 27일(일)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의 MLB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힌 것.자사의 야구 모바일게임 'MLB 9이닝스' 이용자들을 위한 행사로 참가자 모집은 1월 20일까지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에서 가능하다.VR(가상현실) 게임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드래곤플라이는 VR E-SPORTS 특화 VR 테마파크인 ‘LENOVO VR MAGIC PARK’를 오픈했다.신도림 테크노마크 1층에 300평 규모로 자리한 테마파크는 VR E-SPORTS의 중계가 가능한 전문경기장,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VR콘텐츠관 등으로 구성됐다.한편 웹젠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나섰다. 전일(1월 17일) 온라인MMORPG 'R2'와 웹게임 '뮤 템페스트' 업데이트에 이어 1월 18일 '뮤 온라인H5'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벤트에 돌입한 것. [Today's Hot]▶펄어비스'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격투가(STRIKER)’ 출시를 기념해 ‘질풍가도’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드래곤플라이업계 최초의 VR E-SPORTS 특화 VR 테마파크인 ‘LENOVO VR MAGIC PARK’를 대대적으로 오픈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컴투스야구게임 'MLB 9이닝스' 이용자를 위해 오는 1월 27일(일)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의 MLB 공식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에앞서 20일까지 참가를 모집한다. [What's New]▶Fun Bakers Studio자사가 개발하고 EPICPIER가 퍼블리싱 한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Silent Streets: 모킹버드의 죽음]을 지난 1월 15일(화) 한국 애플 앱스토어 출시했다고 밝혔다.[Commoig Soon]▶NTI CREATES(인티 크리에이츠)대원 미디어와 협력하여 발매하는 액션RPG ‘Dragon Marked For Death(드래곤 마크드 포 데스)’의 한국어판 발매일(2019년 3월7일)을 공개하고 관련 정보를 함께 공개했다.[Update & Event-모바일]▶엔토리㈜케이제이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십이지천M’에 최대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지역을 오픈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에이팀RPG ‘유니존리그(Unison League)’에서 인기 TV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및 ‘에반게리온 레이싱‘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1월 17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 신규 도전 콘텐츠 ‘교만의 제노’와 ‘루지드’의 전직 업데이트를 실시했다.[Update & Event-온라인&콘솔]▶웹젠‘뮤 온라인H5(MU ONLINE H5)’의 새해 첫 업데이트를 진행, 길드대결, 3차 환생 등을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웹젠웹게임 ‘뮤 템페스트(MU TEMPEST)’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웹젠오는 1월 31일까지 온라인 MMORPG ‘R2’의 신규 특화 서버(레아)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메이플스토리2’에 ‘신대륙 크리티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게임가 통신]업계 뉴스▶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지난해 연말 진행했던 ‘사랑의 기부데이’ 이벤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동방사회복지회에 지난 17일 전달하고 입양대기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넷마블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설맞이 이벤트를 펼친다. ▶카카오M경력 직원과 인턴을 오는 2월 6일까지 모집한다.▶유니티 테크놀로지스‘2019 선댄스 영화제’의 뉴 프론티어 부문에 출품된 실시간 콘텐츠 제작사의 2/3가 유니티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엔씨소프트멀티플랙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와 함께 개발한 복합문화공간 ‘타이니’ 키즈카페를 18일 오픈한다. ▶카카오IX(대표 권승조)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자체 스낵 브랜드 선데이치즈볼의 첫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e스포츠]▶라이엇 게임즈1월 21일 개막하는 ‘2019 제닉스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의 경기 일정 및 진행 계획을 공개했다.
'넷마블스토어', 신제품  이벤트
'넷마블스토어', 신제품 이벤트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세븐나이츠' 마그넷 세트 및 데스크 패드 2종이며 넷마블프렌즈 인형 거울 키링, 캐릭터 카드, 칫솔 세트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17일까지 넷마블스토어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넷마블프렌즈 상품 6종 중(목쿠션, 의자 목쿠션, 무릎담요, USB 케이블, 스티커, 코인 파우치)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넷마블스토어에 방문만 해도 넷마블 게임 쿠폰(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나이츠크로니클 중 택 1)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게임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팀 팀장은 "이번 이벤트 품목의 경우 한 번도 할인을 하지 않은 인기 아이템을 비롯해 편안한 설 귀성·귀경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넷마블스토어에 방문하셔서 세븐나이츠 신제품도 만나보시고 다양한 혜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인기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넷마블 캐릭터 매장이다.
엔씨소프트, 복합문화공간 '타이니' 키즈카페 오픈
엔씨소프트, 복합문화공간 '타이니' 키즈카페 오픈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멀티플랙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함께 개발한 복합문화공간 '타이니' 키즈카페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타이니는 디지털을 접목한 놀이·체험, 클래스(Class, 수업) 공간과 건강하고 맛있는 식음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F&B존 등으로 구성돼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메가박스 월드컵경기장점 2층에 위치해있다. 타이니 방문객들은 디지털 미디어를 결합한 트램폴린(trampoline), 클라이밍(Climbing), 블록놀이를 즐길 수 있다. 비행요트 플랜트, 동물종합병원, 파머스 마켓 등의 공간에서는 흥미로운 역할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영유아를 위한 공간인 리틀 포레스트도 마련돼 있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는 쿠킹 클래스와 테크&아트 클래스가 상시로 열린다. 타이니 F&B 코너에서는 정성스러운 식사와 커피를 제공한다. 제철 식재료로 건강하고 맛있게 만든 식사와 메가박스 카페 브랜드인 스템커피(STEM COFFEE) 등을 타이니 대표 메뉴로 구성해 양질의 식음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씨(NC)는 타이니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만원으로 2시간동안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 '오픈 스튜디오' 이용금액 50% 할인 이벤트, 다양한 방식의 SNS 인증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영화 관람객이 타이니를 방문하면 무료 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강성규 엔씨 채널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신체활동 공간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 등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했다"며 "타이니를 방문하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즐거움과 더불어 휴식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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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성인된 '리니지', 더욱 성숙해져 돌아온다…리마스터 12월 출시 예고
20살 성인된 '리니지', 더욱 성숙해져 돌아온다…리마스터 12월 출시 예고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가 대변신을 예고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엔씨에 따르면 리니지는 오는 12월 말 테스트서버를 시작으로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리마스터'를 오픈한다. 리마스터는 지난 1998년 9월 서비스 이후 PC MMORPG의 대중화를 이끈 리니지가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엔씨가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한다는 의미로 개발됐다. 리니지는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 풀 HD 그래픽 리마스터 ▲ 자동사냥시스템(Play Support System, PSS) ▲ 실시간 플레이체크 기능 엠-플레이어(M-Player) ▲ 신규 클래스 '검사' ▲ 타 서버와의 경쟁전인 '월드공성전' 등이 도입된다. 먼저 그래픽 리마스터는 1920X1080 와이드 해상도 풀 HD급을 적용하는 작업으로, 이용자에게 4배 이상 증가된 해상도와 2배 향상된 프레임을 통해 보다 리얼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 PSS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는 직접 사냥하는 것과 같은 모든 패턴을 구현할 수 있다. 사냥터 이동, 사냥 세팅, 자동 귀환, 창고 정리 등 총 35가지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한번 설정된 정보는 저장과 불러오기 기능으로 언제든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간 공유도 가능하다. M-Player는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모바일 뷰어(Mobile Viewer) 시스템이다. 모바일 뷰어를 통해 플레이 중인 이용자 캐릭터의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새롭게 합류하게 되는 9번째 신규 클래스 '검사'는 모든 클래스 가운데서 가장 높은 공격력과 빠른 속도를 가졌다. 특히 '이뮨 투함', '앱솔루트 배리어', '카운터 배리어' 등의 방어 기술을 무력화할 수 있는 스킬(Skill)을 보유하고 있어 전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인터서버 기반 콘텐츠인 '월드공성전'은 8개 서버에 소속된 이용자가 펼치는 서버간 대규모 집단전투로, 최대 1200명이라는 대규모의 공성전이 실현될 전망이다. 엔씨는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신화급 무기인 '아인하사드의 섬광'과 '그랑카인의 분노'가 추가되며, 기존 레어 아이템도 리뉴얼할 계획이다. 여기에 '프라임', '포스', '이터너티' 등 신규 스킬을 클래스 별로 추가해 밸런스 조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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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넷마블 '동반 상승'…넥슨 이슈 소멸? 넥슨지티·넷게임즈 급랭
엔씨·넷마블 '동반 상승'…넥슨 이슈 소멸? 넥슨지티·넷게임즈 급랭
[비즈트리뷴] 1월 11일(금)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전일보다 12.29포인트(0.60%)와 2.99포인트(0.44%) 올랐다. 게임주는 국내 증시와 역주행했다. 평균등락률 -0.76%로 2거래일째 이어진 오름세를 일단락했다. 메리츠증권이 2019 최우선주로 꼽은 투톱 엔씨소프트(+3.71%)와 넷마블(+1.32%)이 동반 상승했다. 낚시를 소재로 한 신작 모바일게임 '도시어부M'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한빛소프트(+1.09%)는 3거래일째 상승했다. 넥슨 매각 추진 관련주(넥슨지티와 넷게임즈)가 하락 랠리를 지속했다. 컴투스는 장중 신저가를 또 경신했다. 이외 시가 총액 1조원이 넘는 펄어비스(-1.36%), 더블유게임즈(-1.77%)가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엔씨 3.71%↑, 외국인 10거래일째 순매도…메리츠, 목표가 63만원 상향이날 상승 종목은 13개에 그쳤다. 최대 오름폭은 엔씨소프트의 +3.71%다.종가는 48만9500원으로 지난해 12월 27일(48만4000원) 이후 9거래일만에 48만원선을 되찾았다. 개인이 1만3706주를 팔았고 기관이 1만5364주를 순매수했다. 8거래일째 사자(buy)다. 외국인은 1743주를 순매도했다. 매물은 줄었지만 12월 27일부터 10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메리츠증권은 인터넷/게임 2019년 전망 보고서에서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을 톱픽으로 꼽았다. 목표주가도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분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리니지 마스터'로 인한 실적 개선 등을 이유로 꼽았다. ▶2거래일 연속 상승! 바른손e&a 3.07↑· 조이시티 2.30%↑바른손이앤에이는 +3.07%(40원)로 뒤를 이었다. 종가는 1345원이다. 개인이 3만3083주를 순매도, 5거래일째 팔자를 지속했고 외국인은 3만3040주를 순매수했다. 조이시티는 +2.30%(250원) 뛴 1만1100원을 나타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종가는 1만1100원으로 12월 14일 내준 1만1000원선을 회복했다.개인이 7219주를, 외국인이 1178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1만3497주를 순매수했다.조이시티의 1월 주요 이슈로는 '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 글로벌 서비스다. ▶넥슨 매각 추진 훈풍 끝?…넥슨지티 8.97%↓· 넷게임즈 6.10%↓하락 종목은 17개다. 넥슨 매각 추진에 요동쳤던 넥슨지티가 8.79%(1050원)으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넷게임즈도 6.10%(640원) 빠진 9860원으로 장을 마쳤다. 모두 4거래일째 약세다. 개인투자자들의 매도가 줄을 이었다. 개인은 넷게임즈 2만5665주를, 넥슨지티 5만5695주를 팔았다. 뉴스핌 등 일부 언론에서는 넥슨의 매각 추진에 난항이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10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매물을 소화할 만한 인수자가 나타나기 쉽지 않고 게임산업의 쇠퇴기를 이유로 꼽았다. ▶오래가지 않은 강세! 액토즈 4.49%↓ 약세 전환전일 급등했던 액토즈소프트는 4.49%(550원) 하락했다. 종가는 1만1700원이다. 개인이 1만4895주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1만4138주를 사들였다. 이외 웹젠(-3.61%), 선데이토즈(-3.48%), 넵튠(-3.02%) 등은 -3%대를 마감하며 하락 전환됐다. ▶넷마블 1.32%↑ 3거래일 연속 상승…기관, 6거래일 연속 매수넷마블이 2019년 들어 처음으로 3거래일째 오름장세를 이었다. 1월 11일 전일보다 1.32%(1500원) 상승, 1월 9일 시작된 오름장세를 늘린 것. 종가는 11만5500원이다.개인이 3만5352주, 외국인이 718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4만0051주를 사들이며, 1월 4일부터 6거래일째 사자(buy)를 지속했다. 매리츠 증권은 엔씨소프트와 함께 넷마블을 2019년 톱픽으로 꼽았다. 목표주가와 매수의견은 각각 18만원과 매수를 유지했다. ▶컴투스 0.96%↓, 4거래일째 약세…장중 연중최저가 또 경신컴투스가 전일대비 0.96%(1100원) 하락했다. 1월 8일부터 4거래일째 하락이다. 장중에는 11만3200원으로 전일 기록했던 연중최저가(11만4200원)을 또 갈아치웠다.기관은 3만1414주를 순매도, 팔자(sell) 행진을 10거래일째로 늘렸다. 개인이 3만6165주를 순매수했다. 메리츠증권은 컴투스 목표가는 종전과 동일한 18만원을 제시했다.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지만 1월말 혹은 2월초 '스카이랜더스:링오브 히어로즈' 글로벌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이유로 꼽았다. ▶펄어비스 1.36%↓ 기관 5거래일째 사자(BUY) 지속펄어비스가 -1.36%(2800원) 하락, 2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20만3300원이다. 외국인이 1만8242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1만216주와 7058주를 매집했다. 메리츠증권은 2019년 1월 '검은사막 콘솔(X박스)' 북미/유럽 출시와 상반기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펄어비스의 재성장 궤도 진입을 점쳤다.목표주가는 3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빛소프트 1.09%↑, '도시어부M' 글로벌 판권 확보한빛소프트가 1.09%(35원) 올랐다. 3거래일째 상승이다. 종가는 3240원이며 거래량은 1만1000주에 육박했다. 개인이 1만8836주를 던지며 5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외국인은 1만3836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한빛소프트는 채널A 및 퍼플오션과 모바일 낚시게임 '나만 믿고 깔아봐, 도시어부M'(가칭)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는 상반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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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거래동향]중국發 훈풍! 기관, 빅7 모두 담았다…외국인, 펄어비스·넷마블 '매수 우위'
[게임주-거래동향]중국發 훈풍! 기관, 빅7 모두 담았다…외국인, 펄어비스·넷마블 '매수 우위'
[비즈트리뷴] 국내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게임계 최고 호재로 꼽히는 중국발 훈풍이 몰아쳤다. 단일 규모 최대 어장 중국에서 게임 서비스를 위한 판호를 재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게임주는 날았다.12월 21일(금) 코스피는 1.37포인트(0.07%) 오른 2061.49로, 코스닥은 5.51포인트(+0.82%) 뛴 673.64로 마감됐다.게임주는 평균등락률은 +3.76%다. 12월 들어 가장 가장 높은 수치다. 4분기를 통틀어도 지난 11월 2일 +4.6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전체 거래량과 거래대금도 4분기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거래량은 4697만9441주다. 거래정지 중인 파티게임즈를 제외한 33개 종목 절반이 넘는 21개 게임주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와이디온라인이 2443만1407주로 최근 일 년 새 가장 많았다. 엠게임은 982만1842주로 전일에 이어 또 한 번 900만주를 돌파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와 넷게임즈는 전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거래대금은 3876억3600만원이다. 4분기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펄어비스,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의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하며 거래대금 확대에 일조했다.전체 시총은 전일대비 1조3022억원이 늘어난 39조5434억원이다. 시가 총액 1조원이 넘는 빅7이 모조리 상승했다.펄어비스는 +6.79%로 4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20만2900원으로 지난 11월 12일 무너진 20만원선을 회복했다. 넷마블은 5.05%(5500원) 오른 11만4500원으로 마감됐다.전일 3% 넘게 하락했던 엔씨소프트는 2.67%(1만2500원) 오른 48만원으로 마감됐다.컴투스(+2.08%), 더블유게임즈(+1.50%), 카카오(+1.46%), NHN엔터테인먼트(+1.25%)로 반등했다.거래동향에서는 기관이 14개를 사들이며, 사자(BUY)에 앞장섰다.펄어비스, 넷마블, 컴투스,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등 대형주를 모처럼 빅쇼핑했다.중국에서 IP(지식재산권) 사업의 선두주자 웹젠은 14만9791주를 담았다. 위메이드 역시 5만233주를 매집했다.순매도 종목은 10개다. 폭락(-23.33%) 한 엔터메이트서 65만1171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외국인은 16개 게임주서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넷마블, 펄어비스, NHN엔터테인먼트, 더블유게임즈, 미투온, 넥슨지티 등서 강한 매수를 보였다. 엔터메이트 주식도 12만5708주를 담았다. 최근 일 년 새 가장 많은 수량이다.순매도 종목은 17개다. 엠게임 19만1617주를 팔았다. 2018년 들어 최대 물량이다. 이외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썸에이지 등서도 매물을 쏟아냈다.개인은 18개를 팔았다.넷마블을 13만주 넘게 팔았고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컴투스,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NHN엔터테인먼트 등 대형주를 적극적도 매도했다.순매수 종목은 15개다. 엠게임(+17만9250주)과 와이제이엠게임즈(10만4359주))를 10만주 이상 사들였다.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넵튠과 썸에이지를 동반매도했다.함께 산(동반매수) 종목은 펄어비스, 플레이위드, 넷마블, 신스타임즈, 컴투스, 게임빌, NHN엔터테인먼트, 더블유게임즈 등 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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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풍 삼킨 넥슨發·중국發 훈풍! 게임주 '희희낙낙'…넷마블 ·엔씨 'up'
외풍 삼킨 넥슨發·중국發 훈풍! 게임주 '희희낙낙'…넷마블 ·엔씨 'up'
[비즈트리뷴] 코스피와 코스닥이 강세를 보였다. 12월 4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16.55포인트(0.83%) 오른 2010.25로 , 코스닥은 7.47포인트(1.14%) 뛴 664349로 마감됐다. 게임주는 5거래일째 강세를 지속했다. '판호' 재개에 따른 중국발, 넥슨 매각 추진과 관련한 넥슨발 훈풍이 지속됐다. 또 부진했던 대형주가 오름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신작 '댄스빌' 출시일을 발표한 컴투스(+1.62%)와 게임빌(+0.39%)도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1월 4일(금) 게임주 평균등락률은 2.13%다. 지난 12월 27일부터 5거래일 연속 우상향이다.상승 종목은 23개로 넥슨지티가 18.00%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위메이드는 15.25%(4650원) 뛴 3만5150원으로 마감됐다.외국인이 1만1182주를 던지며, 팔자(SELL) 행진을 5거래일째로 늘렸다. 개인은 4만9923주를 샀고 기관은 1861주를 팔았다. 조이맥스는 9.27%(560원) 오른 660원으로 마감됐다. 지난 12월 27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거래량이 26만4646주로 폭증했다.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27주와 1만3342주를 팔았다. 개인은 2만433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8925주)과 기관(+1만7530주)이 동반매수에 나선 선데이토즈도 화끈하게 반등했다. 전일보다 5.82%(1100원) 뛴 것.종가는 2만원으로 지난 12월 10일 붕괴된 2만원선을 되찾았다. 개인 투자자는 이날 선데이토즈 2만6998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외 액토즈소프트(+4.93%), 넷게임즈(+4.91%), 웹젠(+4.88%), 넷마블(+4.33%) 등이 4% 넘게 올랐다.하락 종목은 9개에 그쳤다. 낙폭도 크지 않았다. 액션스퀘어가 -2.16%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베스파는 2.07%(500원) 하락, 최근 4거래일째 이어진 오름장세를 일단락했다. 종가는 2만3600원이며 거래량은 3만6737주다. 상장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전일 동반매수에 나섰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32주와 2918주를 팔았다. 개인은 3650주를 순매수했다. 펄어비스(-1.97%), 엔터메이트(-1.96%), NHN엔터테인먼트(-1.05%), 엠게임(-1.05%)가 -1%대의 약세로 장을 마쳤다.2019년 들어 부진했던 넷마블(+4.33%)과 엔씨소프트((+2.09%)는 강하게 올랐다. 약세를 지속했던 더블유게임즈(+1.77%)와 컴투스(+1.62%)는 반등했다. ▶넷마블 4.33%↑ 화끈 반등…외국인 · 기관 동반매수넷마블이 4.33%(4500원) 오르며 최근 3거래일째 이어진 약세서 벗어났다. 종가는 10만8500원이며 거래량은 21만8238주로 전일보다 약 2만주 가량이 줄었다.외국인이 3만860주를 사들였다. 4거래일째 팔자(SELL)를 지속했던 기관은 1만4656주를 매수했다. 개인은 4만4756주를 순매도했다. ▶컴투스 1.62%↑ 상승 전환…신작 '댄스빌' 1월 8일 국내 출시 예고컴투스가 5거래일만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일보다 1.62%(2000원) 상승, 최근 4거래일 연속하락서 벗어난 것. 종가는 12만5100원이다. 개인이 1만3074주를, 기관이 2544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만5034주를 순매수, 4거래일째 사자(BUY)를 이었다. 이날 컴투스는 신작 모바일게임 '댄스빌' 출시일(1월 8일)을 발표와 함께 주요 콘텐츠 소개 및 이미지를 공개했다. '댄스빌'은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샌드박스형 게임으로 음악과 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넥슨지티 18.00%↑, 2거래일 연속 폭등1월 3일(목) 넥슨 매각 추진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넥슨지티, +18.00%로 2거래일째 폭등했다. 종가는 9770원으로 지난해 6월 18일 무너진 9000원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1200만2466주로 최근 일년 새 가장 많았다. 전일 팔자에 앞장섰던 외국인이 1만6204주를 담았다. 개인은 17만주를 순매수했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5851주와 18만718주를 순매도했다. ▶넷게임즈 4.91%↑, 5거래일 연속상승…종가 1만원선 회복넥슨 관련주로 꼽히며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넷게임즈가 4.91%(470원) 상승했다. 지난 12월 27일부터 5거래일째 우상향이다.종가는 1만50원으로 2018년 10월 4일 붕괴된 1만원선을 되찾았다. 거래량은 63만61185주로 연중최고치를 경신했다.기관이 15만19522주를, 외국인이 1만7144주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17만8549주를 사들이며 2거래일째 빅쇼핑을 지속했다. ▶게임빌 0.39%↑…자체 개발 신작 '엘룬' 동남아 사전예약 돌입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RPG '엘룬'의 사전예약을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시작했다. 1월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몰이에 나선 것. 주가는 전일보다 0.39%(200원) 오른 5만2100원으로 마감됐다.외국인이 6467주를 순매도, 팔자를 4거래일째 지속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499주와 2968주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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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빅5, CEO열전] 김택진의 엔씨소프트, '리니지'로 웃고 울다
[게임 빅5, CEO열전] 김택진의 엔씨소프트, '리니지'로 웃고 울다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대표는 1997년 3월 엔씨를 설립 후 1998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를 출시, 1990년대 후반 온라인게임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김 대표는 '리니지'를 원동력으로 삼아 약 20년간 게임산업 성장을 위해 부단히 달려왔다. 그동안 그는 '리니지' 지식재산권(IP)기반의 다양한 게임을 선보였다. 엔씨가 서비스 하고 있는 '리니지1(1998)', '리니지2(2003.10)', '리니지M(2017.6)'이 대표적이다. ◆ 엔씨, '리니지M' 효자역할에 매출 2조원 문턱 넘어서나 PC MMORPG 리니지1과 리니지2가 당시 게임시장에서 흥행했지만, 엔씨는 연 매출 1조원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김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출시로 엔씨의 매출이 고공행진하면서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엔씨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작년 총 누적매출은 1조7587억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 1분기 매출액은 2395억원, 2분기까지 누적매출은 4981억원, 3분기에는 '리니지M'의 출시와 맞물리면서 1조2253억원, 4분기 1조7587억원의 누적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엔씨가 올해 누적매출액으로 2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하기도 한다. 현재 엔씨의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매출액은 1조3154억원으로 작년 대비 7.4% 높은 수치다. 때문에 올 4분기 매출 실적으로 6846억원 이상을 올린다면 엔씨는 2조 클럽에 입성하는 셈이다. 그러나 김택진 대표의 2조원 달성에는 난관도 적지 않다. 업계에 따르면 신제품들이 기존 국내 인기작 IP를 재활용한 것이어서, 글로벌 확장을 고려할 때에는 적합하진 않다는 평이다. 그럼에도 김 대표는 여전히 리니지란 게임에 애정이 많다. 김 대표는 지난달 29일 리니지 20주년을 맞아 리니지를 리메이크한 '리니지 리마스터'를 선보이고, 이와 더불어 내년 상반기에도 리니지 IP를 기반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을 개발 중이기 때문이다. 리니지와 함께 지금껏 달려온 김 대표로서는 리니지로 다시 재도약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 '리니지M' 확률형 아이템 논란 속 차기 신작 돌파구 마련하나 김 대표는 지난 10월 29일 엔씨소프트가 사행성 조장을 한다는 논란으로 국회 감사장에 출석했다. 김 대표는 당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 등으로부터 '리니지M'의 확률형 아이템으로 불리는 '랜덤박스'가 이용자들의 현금 결제를 유도했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곤혹을 치뤘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리니지M은 요행을 바라보고 금품을 취득하진 않는다"면서도 뚜렷한 해답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지난 11월 8일 '엔씨 디렉터스컷' 행사에서도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대책이 있느냐"는 질문에 심승보 사업총괄디렉터는 "내부에서 여러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며 "고객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따라 엔씨가 내년 상반기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출시에 앞서 관련 이슈에 대한 대책을 내놓을지 업계에선 주목하고 있다. ◆ 김택진 대표, 기부천사 이미지…엔씨, 내년 전망 '맑음' 김 대표는 지난해 9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향후 3년간 500억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혔다. '다양한 꿈을 상상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됐다. 업계에 따르면 엔씨의 올해 3분기 누적 기부금은 119억350만원으로, 작년 동기(27억3700만원) 대비 457%(97억6650만원) 증가했다. 이는 SK건설(721.5%), 한국서부발전(635.3%)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이를 통해 김 대표는 기부천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업계에선 내년도 엔씨소프트의 전망을 잇따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김택진의 엔씨소프트는 개화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국내에선 '리니지M'에 이은 '리니지2M'의 출시 기대감과 최근 중국의 판권 재개 소식 등에 따른 외자 판호 발급 기대 등을 미루어 볼 때, 엔씨의 성장잠재력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엔씨소프트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 내 지위가 높아졌고, 보유 IP에 기반한 성장잠재력, 실질적인 무차입 구조와 탄탄한 재무상태 등을 등급 전망 상향의 이유로 꼽혔다. 권기혁 한신평 기업평가본부 실장은 "게임 IP를 다른 게임개발사에 제공함으로써 로열티 수입도 증가하고 있다"며 "대표 IP 리니지를 활용한 '리니지M'의 성공으로, 향후 리니지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도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리니지로 인해 웃고 울었던 김 대표가 내년 엔씨소프트의 재도약을 이뤄낼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