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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대장, 65억원 투자 유치… 누적 투자액 107억원
식권대장, 65억원 투자 유치… 누적 투자액 107억원
[비즈트리뷴=김려흔기자] 국내 최초 기업용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sikdae.com)을 운영하는 벤디스(대표 조정호)는 6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벤디스는 107억 원의 누적 투자액을 기록하며, 식권대장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관은 신한금융투자,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KB증권, 아주IB투자,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우아한형제들이다. 벤디스는 2014년 9월 식권대장을 출시, 국내에서 가장 먼저 기업용 모바일식권을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기업이 임직원 식사 제공을 위해 사용하는 종이식권 및 식대장부, 법인카드 등 현존하는 모든 식대 지급 수단을 모바일로 전환하면서 기업 식대관리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출시 4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대기업에서 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 190개와 오피스 상권 중심으로 위치한 제휴점 2,500개를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월 30억 원 이상의 식대 거래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초에는 평창 올림픽 기간 15,000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식권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서비스 공신력을 높였다. 이번 투자에서 또 하나 눈길을 끄는 대목은 우아한형제들의 참여다. 국내 대표 배달앱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벤디스에 초기 및 시리즈A 투자에 이어 이번 투자까지 연속으로 참여하면서, 푸드테크 영역에서 양사의 연합 전선을 이어나가게 됐다. 또한 이는 먼저 성장한 1세대 스타트업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후배 스타트업에 투자를 함으로써 양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사례로 평가된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식권대장은 기업, 직장인, 식당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독특한 서비스 모델을 가졌다”며 “두 회사 모두 ‘음식’이라는 공통의 키워드로 이어진만큼 각자 특화된 전문 영역을 발전시켜 가는 가운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소정 아주IB투자 이사는 "벤디스는 기업용 모바일식권 시장 1위 사업자로, 앞으로도 시장 점유 확대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높은 고객 유지율을 바탕으로 직장인 대상 2차 비니지스 확장 잠재력을 보유했다”며 투자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벤디스는 기업 식대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선도 사업자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식대를 중심으로 확장되는 기업복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투자금은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통한 식권대장 플랫폼 확장과 다양한 복지 요소 접목을 위한 식권대장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식권대장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복지인 식대로 시작해, 플랫폼 특유의 바잉파워(Buying power)를 바탕으로 사용자 대상 복지 혜택을 늘려나갈 것”이라며,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직장인이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권대장은 기업의 낙후된 식대관리 시스템을 스마트폰 기반으로 전환한 국내 최초의 기업용 모바일식권 서비스이자 식대관리 솔루션이다. 기업을 둘러싼 비즈니스 및 상거래 환경이 빠르게 IT 기반으로 전환되고 있지만 직장인 식사 시장은 여전히 오프라인 영역으로 남아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어떤 규모의 기업이든 임직원 스마트폰에 식권대장 앱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자사에 최적화된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5년 2월 초기기업 전문투자 VC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우아한형제들로부터 7억원의 초기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2016년 7월KDB산업은행과 우아한형제들, 네이버 등 3곳으로부터 3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법무법인 바른과 법무멘토링 업무협약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법무법인 바른과 법무멘토링 업무협약
[비즈트리뷴=김려흔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 오렌지팜이 법무법인 바른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으로 다가서는 길을 넓혀주기 위해 ‘오렌지팜 법무 멘토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양동기 대표와 법무법인 바른 김재호 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렌지팜 내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정기 법무멘토링과 상시적인 1:1 법률 자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실제 오렌지팜과 법무법인 바른은 이번 협약식에 앞서 지난 4월 23일 오렌지팜 서초센터에서 5가지 분야의 전문 변호사들이 참석한 일일 법무멘토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현장에는 많은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해 본인들이 경험하고 있는 지분 분쟁이나 특허 출원, 사업 관련 법적 해석, 인사∙노무, 각종 계약서 작성 시 유의 사항 등과 관련된 고충을 상담한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 양동기 대표는 “법무법인 바른과의 업무협약으로 오렌지팜 내 스타트업들이 법무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앞으로 더욱 양질의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큰 힘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바른 김재호 대표 변호사는 “법무법인 바른의 20년 간 쌓아 온 최고의 기업 법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발전과 성장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하며, 밝고 활력이 넘치는 공동체 사회를 일구어 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카오벤처스, 감성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광고 솔루션 개발 '리플AI'에 4억원 투자
카카오벤처스, 감성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광고 솔루션 개발 '리플AI'에 4억원 투자
[비즈트리뷴=김려흔기자] 카카오벤처스가 감성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광고 솔루션 개발사 '리플AI'(대표 김건희)에 4억원을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리플AI는 시드 펀드를 마무리했다. 리플AI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시각 및 학습 연구실(SNUVL)에서 분사창업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김건희 대표는 카네기멜론대 컴퓨터과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인텔연구소, 혼다연구소, 디즈니연구소 등에서 인공지능 분야 연구원으로 지낸 경험이 있다. 리플AI는 감성 인공지능 기반 타겟팅 광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데이터 마이닝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개인의 감정을 분석한 고차원의 온라인 최적화 광고 설계와 집행이 가능하다. 특히 리플AI가 개발하는 원천 기술은 다양한 인공지능 대화 시스템의 응용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 리플AI는 텍스트, 사진, 동영상과 같은 다양한 형식의 온라인 데이터를 통해 컴퓨터와 인간의 소통을 넘나드는 멀티모달 인터페이스 구축을 지향한다. 김건희 리플AI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연구그룹 수준의 최우수 논문을 지속적으로 출판할 뿐 아니라, 실제 플랫폼에 인공지능 연구 결과를 적용하고 유의미한 시제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투자를 이끈 김기준 카카오벤처스 파트너는 "리플AI는 감성 컴퓨팅 기술로 사람의 감정까지 이해하는 기존에 없던 차세대 광고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 리플AI가 인공지능이 다양한 실생활과 산업군에 적용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티스츠카드,네이버와 손잡고 AI플랫폼向 클래식 음악추천 큐레이션 및 데이터셋 구축 나서
아티스츠카드,네이버와 손잡고 AI플랫폼向 클래식 음악추천 큐레이션 및 데이터셋 구축 나서
[비즈트리뷴=김려흔기자]앞으로 네이버 오디오클립 서비스와 클로바 플랫폼을 통해 거장들의 클래식 음악을 더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됐다. 스타트업 (주)아티스츠카드 (대표:정연승, 이하 아티스츠카드)는 26일 네이버와 빅데이터 기반 클래식 음악 자동 추천 큐레이션 및 데이터셋 구축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티스츠카드와 네이버가 협력하여 5월부터 오디오클립 서비스 내 클래식 음악 전문 채널을 개설하고 아티스츠카드는 음악 추천 및 해설을 제공하며 클로바 뮤직의 클래식 음악 데이터셋도 AI 플랫폼에 최적화되도록 구축하여 자동 추천 큐레이션이 가능하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난해 5월 지식, 교양, 문화예술 오디오 콘텐츠 육성을 위해 조성된 'NAVER-KTB 오디오콘텐츠 전문투자조합'에서 해당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금번 큐레이션 공동 개발 및 데이터셋 구축이 완성되면 이용자들은 클로바 플랫폼이 탑재된 AI스피커 등 다양한 기기에서의 음성 호출을 통해 클래식 음악과 해설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정연승 대표는 “클래식 음악은 그 동안 IT 기술과는 단절되어 다른 분야와 비교했을 때 대중화가 많이 늦어졌다고 생각한다. 이번 네이버와의 협력을 계기로 ‘고전’클래식 음악이 ‘첨단’의 AI 플랫폼이라는 날개를 달게 된 만큼 더 널리 들려지고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클래식 음악 무료 무제한 스트리밍 앱 ‘클래식매니저’를 서비스하고 있는 아티스츠카드는 네오플라이, 빅뱅엔젤스, 컴퍼니비의 초기 투자를 유치하고 2018년 1월 TIPS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NAVER-KTB 오디오콘텐츠 전문투자조합’의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AI 플랫폼向 기술 협력까지 신규 분야에 진출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서울시·스타트업, 개별여행객 취향저격 8개 관광상품 개발
서울시·스타트업, 개별여행객 취향저격 8개 관광상품 개발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서울시는 8개 스타트업과 손잡고 ‘스마트폰 기반 개별여행’이라는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는 이와 같은 내용의 사업을 하반기 개시 목표로 본격 개발한다고 1일 밝혔다. 8개 스타트업은 4: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후보에 오른 청년 창업가들이다. 서울시는 이들에게 사업비 총 2억650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최대 5000만원에서 최소 250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향후 2년 동안 시의 마케팅 채널을 활용한 홍보, 판로 개척 등 후속 지원도 계속한다. 서울시는 2일 15시 서울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프로젝트 총 지원금 2억6500만 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현장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은 윤준병 행정1부시장의 환영사 후 각 스타트업의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이어진다. 전문가·청중평가단이 리모컨으로 입력한 점수를 합산해 8개 스타트업의 순위가 정해진다. 오디션 개최 전 행사장 앞에서는 오디션에 출전한 스타트업을 응원하고 그동안 서울관광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서비스들을 소개하는 홍보공간이 운영된다. 스타트업 간 활발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후원 네트워킹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의 ‘서울 관광 스타트업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서비스들은 관광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음은 물론 개별관광객을 위한 서울 관광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서울관광의 혁신을 이끌어나갈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겸비한 관광 스타트업의 참여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보다 편리하게 체험하도록 돕고 서울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에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청년 스타트업들의 안정적 시장 진입부터 서비스 고도화, 투자유치까지 지원하고 관광 분야의 새로운 수익모델 및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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