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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트룩시마 관련 국내 특허 항소심서 ‘승소’…잔존 특허 리스크 걷어내
셀트리온, 트룩시마 관련 국내 특허 항소심서 ‘승소’…잔존 특허 리스크 걷어내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셀트리온은 지난 17일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리툭산(국내판매명 맙테라)의 적응증 중 하나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hronic Lymphocytic Leukemia, 이하 CLL)에 대한 국내 특허 무효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트룩시마 제품 허가 신청 이전인 2015년 4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이하 식약처)에 등재된 바이오젠의 리툭산 관련 적응증 특허 5건에 대해 특허 무효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그중 4건은 2016년 8월부터 2017년 7월에 걸쳐 특허 무효가 확정됐다. 이날 판결은 바이오젠이 2017년 3월의 CLL 적응증 특허 무효 심결에 불복, 특허 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마지막 남은 1건에 대한 것이다. 특허법원에서도 1심 심결과 마찬가지로 무효 판결을 받았다. 셀트리온의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는 항체 블록버스터 의약품 리툭산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2016년 11월 한국 식약처로부터 트룩시마의 국내 판매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2017년 2월 유럽 EMA, 2018년 11월 미국 FDA에서도 트룩시마의 판매허가를 받았으며, 론칭 후에는 유럽에서 3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에서 순항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특허심판원과 마찬가지로 이번 특허법원에서도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관련 특허 무효 판결이 내려짐으로써 기존 특허심판원 판결의 정당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트룩시마 판매에 장애가 될 국내 특허 무효화 소송은 거의 마무리 된 상태"라며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고가의 비용 때문에 바이오의약품 치료를 받지 못했던 환자들에게 폭넓은 바이오시밀러 치료기회를 제공하도록 안정적 판매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클라우드 통해 ‘의약품 안전관리’
[비즈트리뷴=전지현기자] 대웅제약(대표이사 전승호)이 효율적인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해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Argus Cloud Service)를 1월부터 전사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Argus Cloud Service)는 의약품 개발부터 시판 후 약물감시활동까지 관련 정보를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누적관리하고 국가별 기준에 맞게 최적화한 상태의 DB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다국적 제약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nternational Council for Harmonisation: ICH)의 이상사례 보고 관련 실행/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E2B R3) 국제 기준을 시스템적으로 자동 업데이트해 최신 기준의 준수 등 효율적인 관리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박현진 대웅제약 개발본부장은 “의약품 안전관리 첨단 IT 시스템은 클라우드시스템을 통해 의약품 안전성 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관리, 열람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대웅제약이 새로운 글로벌 시장 진입에 소요되는 의약품 안전관리 기회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루스 팔슐리치(Bruce Palsulich) 오라클 헬스 사이언스 안전 부문 부사장은 “현재 의약품 규정사항은 지역별로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오라클 헬스사이언스는 대웅제약 사례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복잡하게 운영되는 임상시험 모니터링 시에도 국제 기준에 표준화된 해결책을 제공한다”며, “전세계 규제당국의 변화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의약품을 관리 및 제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1945년 설립해 올해로 73년을 맞은 한국의 대표적인 제약기업으로, 2004년 베트남 지사를 설립한 이래,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와 미국까지 전세계 8개국에 진출하고 3개국 생산네트워크와 5개국 연구 네트워크를 통해 의약품을 제조/연구하고 있다. 2020년까지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각 진출국가에서 10위 안에 진입해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유제약, 어린이 미술관 헬로우뮤지움과 콜라보
유유제약, 어린이 미술관 헬로우뮤지움과 콜라보
[비즈트리뷴=전지현기자] 유유제약이 어린이 미술관 헬로우뮤지움(관장 김이삭)과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예술 공유 및 체험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진행하기로 MOU를 맺고 첫번째 콜라보 프로젝트로 ‘유판씨’ 제품 패키지에 슬라임 캐릭터를 적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슬라임 캐릭터가 적용된 유판씨는 헬로우뮤지움과 유판씨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모두 팔로우한 헬로우뮤지움 입장 관객에 한해 제공되며, 1천개 한정판으로 타 유통채널을 통해서 판매되지는 않는다. 헬로우뮤지엄은 오는 2월 28일까지 겨울방학 특별전으로 레트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슬라임 체험전인 ‘슬라임뮤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크로마키 기법으로 만든 DIY 슬라임 영상, 슬라임 촉감 교육, 슬라임의 과학적 원리 등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슬라임을 만들고 크리에이터가 되어보는 전시회다. 유유제약은 이번 유판씨 제품 패키지 콜라보를 시작으로 헬로우뮤지움이 연구하고 개발한 예술 콘텐츠와 인프라를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예술을 향유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유제약의 비타민C 대표제품인 유판씨는 비타민C 250mg과 비타민B2, 비타민B5가 함유돼 육체피로, 임신∙수유기, 병중∙병후 체력저하 시, 기미, 주근깨 완화에 효과적이다.
휴온스, ‘덱스콤 G5™ 모바일’ 센서 70% 환급 받는다
휴온스, ‘덱스콤 G5™ 모바일’ 센서 70% 환급 받는다
[비즈트리뷴=전지현기자] 올해부터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 제 1 형 당뇨 환자들이 연속당측정용 모니터링 시스템 ‘전극(센서)’ 기준 금액의 70%를 환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1월 1일자로 국민건강보험 ‘의료급여법 시행규칙’ 고시 내용이 일부 개정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지난해 11월 휴온스가 국내 정식으로 출시한 ‘덱스콤 G5™ 모바일’의 ‘전극(센서)’도 지난 1일부터 기준 금액의70%를 환급 받을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급여 기준액은 일주일에 7만원이며, 환자는 기준액이나 실구매가 중 낮은 금액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차상위층은 기준 금액의 100%를 환급 받을 수 있어 인슐린 투여가 반드시 필요한 제 1형 당뇨 환자들의 비용 경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당뇨소모성재료 급여 품목은 혈당측정검사지, 채혈침, 인슐린주사기, 인슐린주사바늘, 인슐린펌프용주사기, 주사바늘 총 6개 품목에서, 이번 ‘연속혈당측정용 전극’이 추가돼 7개로 늘어났다. 휴온스는 이번 급여 적용에 따라 제 1형 당뇨 환자들이 ‘덱스콤 G5™ 모바일’을 통해 이전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치료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년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파마인텔리전스(Pharma Intelligence)’가 발표한 보고서(MeddeviceTracker Report)에 따르면, 덱스콤 G5™ 모바일’은 전세계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품질력과 정확성을 인정받는 가장 대표적인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덱스콤 G5™ 모바일’은 피부에 삽입되는 ▲전극(센서)과 스마트폰에 당 측정 값을 전송하는 ▲송신기(트랜스미터), 당(글루코오스) 값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덱스콤 G5™ 모바일 App(안드로이드 전용)까지 총 3가지이다. 피부 바로 밑에 ‘전극(센서)’을 삽입하면, 1회 삽입으로 최대 7일간 간질액에 있는 포도당 수치를 연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측정된 값은 송신기(트랜스미터)를 통해 5분마다(하루 최대 288번) ‘덱스콤 G5™ 모바일 App’에 전송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당 수치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어플리케이션의 환자 맞춤형 ‘당(글루코오스) 경고 알림 시스템’이 고혈당 및 저혈당의 위험이 있을 시 환자에게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 합병증의 위험을 낮추고, 채혈 횟수 또한 1일 2회로 감소시켜 당 측정을 위해 하루에도 여러 번 채혈을 해야 했던 기존 혈당 측정의 고통과 불편함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또한 별도의 ▲덱스콤 모바일 팔로우 App(안드로이드 전용)을 이용하면, 환자 외에도 가족, 의료진 등 최대 5명까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소아 당뇨 환자를 둔 부모가 자녀와 함께 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당 수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덱스콤 G5™ 모바일’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하면서 국내당뇨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입하고, 당 관리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당뇨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실시간 상담 등을 통해 국내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시장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3회 '유일한 상', 이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수상
제13회 '유일한 상', 이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수상
[비즈트리뷴=전지현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제13회 '유일한 상'수상자로 이현재(李賢宰, 90세·1929년생)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선정 시상했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1월 15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제13회 '유일한 상' 시상식에서 이현재 명예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했다. '유일한 상'심사위원회는 “이현재 교수는 경제학자로서 폭넓고 깊이 있게 학문적 온축을 다해온 것은 물론, 교육자로서 사회 각계에 출중한 인재를 양성 배출해왔다”며 “이 교수는 학자ᆞ교육자ᆞ문화인으로서 우리 사회의 큰 사표이자,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 정신으로 사회를 이끌어 나아갈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양성과 탁월한 혜안으로 한민족의 정신문화적 자산을 축적하여 오신 교수님의 업적은 이 사회를 한 단계 성숙시키는 기틀이 되었다”며 “유일한 상은 역대 수상자들의 훌륭한 인품과 공덕 덕분에 지금까지 높은 명성과 가치를 더해왔고, 향후에도 우리 사회의 사표가 되시는 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명예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총장을 역임하는 등 저명한 학자이자 교육자로 오랜 기간 후학 양성에 힘써 온 경제학 분야의 석학이다. 또한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며 한국학의 연구와 교육체제 확립과 안정화에 노력을 다하였다. 28권의 대저로 엮어진 한국문화민족대백과사전을 비롯한 막대한 양의 연구물도 축적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학술기관인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아가 평생 동안 국내외에서 수집한 한국의 문학ᆞ문화ᆞ역사 등을 주축으로 한 귀중한 장서를 사회를 위해 기증하는 등 우리 문화 발전을 위해서도 큰 기여를 해왔다. '유일한상'은 지난 1995년 유일한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참 기업인이자 교육자, 민족을 위한 독립운동가, 사회사업가로 온 생애를 살다 간 그의 위대한 삶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시상제도이다. 2년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인사를 추천 받아 '유일한상'심사위원회에서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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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리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실업자서 바이오산업 리더로 '우뚝'
[핫트리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실업자서 바이오산업 리더로 '우뚝'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누구나 다 아는 길이 아니라 처음가는 길을 택했다. 앞선 한 걸음 한걸음 발자국이 길이 됐다." 셀트리온그룹이 지난해 2월 발간한 사사에 담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말이다. 책 안에 담긴 서 회장의 여러 어록 중 이 한줄이 눈에 띈 것은 최근 그가 밝힌 은퇴 선언과 맞닿아 있어서다. 서 회장은 지난 4일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2020년 말 은퇴할 계획임을 선언했다. 2002년, 그 누구도 예견하지 못했던 미개척 분야에 뛰어들어 발자국으로 길을 만든지 17년. 서 회장은 그간의 세월이 고단했음을 술회하듯 창업자가 이끌 셀트리온 시한이 단 2년 남았음을 공표했다. 셀트리온이 시작하는 첫걸음에는 항상 서 회장이 선봉대에 있었다. 단 2명의 멤버와 미개척 분야에 도전할 때도, 15년간 유지해온 대표자리를 내놓고 돌연 '주재원' 직책으로 전세계 영업현장을 챙길 때도 셀트리온의 처음이 있는 곳에 서 회장이 있었다. 이제 남은 2년. 서 회장은 '1세대 셀트리온'이 9부 능선까지 왔다며 남은 작업으로 항체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을 양날개로 제품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책임지는 글로벌 종합바이오제약기업을 내세웠다. 종합적인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을 향한 셀트리온의 날개짓이 2년이면 충분하다는 셈법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미개척 분야를 향한 무모한 도전, 셀트리온의 모든 첫걸음에 선 서정진 회장 서 회장은 2002년 단 2명의 인력으로 셀트리온을 창업했다. 올해로 창립 17년에 돌입했지만, 서 회장이 셀트리온 전신인 '넥솔(Next Solution)'을 2000년 설립해 다양한 비즈니스 가능성을 타진하던 때부터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를 구축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던 시기까지의 3년을 포함하면 셀트리온은 올해 20년 성인이 됐다. 서 회장은 지금이야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계 리더로 우뚝 섰다. 하지만 그는 실제 생명공학분야와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 서 회장은 건국대 산업공학과를 나와 1983년 삼성전기에 입사한뒤 1985년에는 한국생산성본부로 이직했다. 이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의 인연으로 자동차 분야에 발을 담근다. 갑작스런 대우그룹 해체가 서 회장 인생의 변곡점이 됐다. 실업자 신세로 내몰리면서 서 회장이 셀트리온 역사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서 회장은 1999년 12월31일 인천 연수구청 7층 벤처센터에 단 2명의 창업멤버들과 함께 넥솔을 설립했다. 서 회장이 생명공학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사업 초기, 무작정 넘어간 미국 샌프란시스코행에서였다. 넥솔을 통해 다양한 사업 가능성을 찾던 서 회장은 노벨 의학상 수상자를 만나겠다는 생각으로 약속도 없이 무작정 샌프란시스코로 날아갔다. 그리고 무모했던 서 회장의 발걸음은 기회가 되어 돌아왔다. 서 회장이 1976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바루크 블럼버스 스탠퍼드대학의 에이즈 연구소장이었던 토마스 메리건 교수 등 생명공학 분야 석학들과 만나 의견을 교류하다 '바이오시밀러'란 미개척 분야에 눈을 뜨게 된 것이다. 특히,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 특허만기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서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현장에서 미래 사업으로 바이오시밀러 가치가 무한대로 치솟을 것을 예견했고, 미래 사업으로 '바이오시밀러'에 착안해 생명공학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위탁받아 생산하던 셀트리온에서 바이오시밀러 선두주자 '우뚝' 서 회장은 사업 초기 CMO, 즉 남의 제품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비즈니스를 영위해 왔다. 회사 설립 5년만인 2006년 CMO 사업을 통해 거둬들인 첫 수익은 15억원. 하지만 서 회장은 의욕적으로 준비했던 에이즈 백신개발 프로젝트 3상 임상시험이 모두 실패하는 등 시련을 겪으면서 2007년 본격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개발에 돌입한다. 바이오셀트리온의 첫 바이오시밀러는 램시마(자가면역질환치료제)다. 램시마가 임상시험을 종료하고 한국판매허가를 획득한 것은 2012년 7월. 서 회장은 설립 10년째가 되어서야 한국 식약청(KFDA)으로부터 글로벌 임상을 완료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제품허가를 획득, 국내 시판을 시작하게 됐다. 오랜 기간이 소요됐지만, 이후 서 회장의 셀트리온은 거침없이 뻗어갔다. 서 회장은 2012년 8월 한국에서 램시마를 첫 출시한 뒤 유럽을 포함해 세계 52개국가에서 램시마 허가를 신청했고, 2013년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램시마 허가를 획득한다. 이후 노르웨이, 캐나다, 일본, 터키 등 세계 각국에서 허가가 이어졌다. 2015년 램시마는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한지 단 9개월만에 처방 환자수가 6만명을 넘어서며 시장점유율 3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다. 그리고 2014년 1월 두번째 글로벌 임상시험을 완료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유방암치료제)와 2016년 11월 세번째 세번째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혈액암치료제)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허가를 받는데 성공한다. 특히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다른 질환에 사용하는 바이오시밀러보다 개발이 어렵고, 개발에 성공해 저렴하게 공급하면 더 많은 생명을 살릴 기회를 제공, 바이오시밀러 개발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 ◆소박하고 진솔한 말투에 거침없고 직설적인 '행동파' 회장님 무모한 도전과 첫걸음에 망설임 없는 서 회장은 평소 성격이 투박하고 진솔해 말투 자체도 거침없고 직설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말 발생한 항공기 내 승무원 폭언·갑질 논란 역시 서 회장의 이 같은 말투로 인해 벌어진 오해라고 회사측이 시인했을 정도다. 하지만 이는 일이 안 풀리면 현장으로 나가 몸으로 부딪치며 실마리를 찾는 활동가적 성향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 회장은 지난 4일 간담회장에서도 예고없이 발표에 나서 '깜짝 은퇴 발표'까지 속내를 여과없이 풀어냈고, 2015년 3월 갑작스레 전문경영인체제를 선언할만큼 소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성격이다. 반면, 서 회장의 '인본주의 경영'으로 인사이동이 심하기로 유명한 제약업계에서도 셀트리온은 직원을 절대 내치지 않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우성, 김형기 부회장은 창립때부터 현재까지 서회장의 옆을 지키고 있다. 서 회장이 15년간 유지했던 대표자리를 내려놓은 2015년 이후, 설립 초기부터 생산, 임상 및 허가 부문을 담당하고 램시마 유럽 허가를 진두지휘한 기우성 사장(현재 부회장)은 생산, 품질, 임상, 허가 부분을, 전략기획 및 재무 담당으로 국내외 투자유치를 이끈 김형기 사장(현재 부회장)이 경영관리, 재무, 연구개발을 맡고 있다. '소유와 경영' 분리 선언 후 서 회장은 해외 사업에 전념해왔다. 경영체제 변화를 시작한 시기는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가 잇따라 상업화에 성공한 시점이었다. 이를 감안하면 이때부터 서 회장은 미국 제넨텍, 암젠을 경쟁사로 글로벌 톱 바이오제약기업을 셀트리온의 목표로 삼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 서 회장은 지난 4일 진행된 신년간담회 자리에서 2020년이면 셀트리온그룹이 미국 제넨텍, 암젠과 더불어 글로벌 3대 바이오기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 회장은 “이미 항체 바이오의약품 기술력에서는 제넨텍과 암젠보다 뒤쳐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며 “제품 파이프라인도 우수하고, 임상 전략과 생산 능력도 월등해 직판 체제로 판매수수료까지 낮추면 완벽한 종합 바이오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이 해외 곳곳을 누비던 지난 3년간,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후속으로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유럽(EU)과 미국에서 허가를 받았고, 램시마의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도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에 판매 허가를 신청했다. 거침없는 서 회장의 행보에도 논란 거리는 남아 있다. 현재 셀트리온의 재고자산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으로 이어지는 '삼각구도'에 대한 역할 분배는 회사 안팎의 논란거리로 남아 있다. 서 회장은 이를 염두한 듯 최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에 대해 주주들의 뜻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유와 분배에 있어서도 실제 서 회장 일가가 셀트리온 곳곳에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완벽한 분리작업으로 보기엔 이르다는 시각도 있다. 현재 서 회장의 장남 서진석씨는 화장품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 대표로, 차남은 셀트리온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동생 서정수 씨는 화학의약품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 대표, 부인 박경옥 여사는 셀트리온복지재단 이사장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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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이경하 회장 " 단순화·실행·CSV로 경쟁우위 성과 창출 "
JW그룹 이경하 회장 " 단순화·실행·CSV로 경쟁우위 성과 창출 "
[비즈트리뷴=전지현기자] JW그룹이 올해 경영방침을 <스마트 JW ; 경쟁우위 성과>로 확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단순화 ▲실행 ▲공유가치 창출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해 경영방침은 ‘스마트 JW’의 3단계로, 지속적 성과를 넘어 시장에서의 경쟁우위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경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임한다면 경쟁우위 성과는 이뤄질 수 없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전략과 계획을 실행한다면 JW의 시장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JW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공유가치 창출(CSV)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일에도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JW는 모든 사업영역에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우수한 의약품과 진단시약,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의 책임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JW의 모든 활동에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JW홀딩스, JW중외제약을 비롯한 전 그룹사는 업무 효율화 차원에서 공식적인 행사는 생략한 채 각 업무 현장에서 새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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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예방하는 건강 수칙은? 한림제약 렉센으로 통증 완화
치질 예방하는 건강 수칙은? 한림제약 렉센으로 통증 완화
[비즈트리뷴=전지현기자] 연일 영하권을 맴도는 한파 속에서 다른 곳보다 은밀한 부위의 고통으로 몸부림 치는 이들이 많다. 남들에게 쉽게 아픔을 알릴 수 없는 부위, 바로 항문 질환인 치질 환자들의 이야기다. 특히나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는 여러 이유로 치질 증세가 더 심각해져 고민인 이들이 많다. 겨울에는 연말 모임과 새해를 맞이는 송년회 등이 많아지면서 기름진 음식, 음주 등이 잦아져 치질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음주는 정맥의 갑작스러운 확장을 유발해 혈관에 피가 몰려 혈전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조직이 항문 밖으로 나오는 치핵의 한 증상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추운 날씨에 항문이 장시간 노출될 때 낮은 기온으로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정맥의 혈액순환의 원활하지 않아 치질을 더욱 심화시키기도 한다.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단시간에 배변을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과도하게 배와 항문에 힘을 주는 배변 습관은 치질을 심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쉽게 변을 보지 못하는 변비와 굳은 변을 주로 보는 이들은 변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배변 활동을 돕는 야채류, 구근류, 콩, 과일, 해초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허리와 엉덩이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 혈액순환의 원활해 져 치질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 수술까지 행하기 전 위와 같은 생활습관 교정으로 치질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한편 이미 치질 증상이 보인다면 초기에는 의약품을 힘을 빌어 관리를 하는 것도 좋다. 한림제약에서는 치질로 인한 통증과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좌제와 연고를 선보인다. ‘렉센 에스 좌제’는 내치질, 외치질, 항문염, 항문열창, 치루, 항문 수술 증상 완화에 효능이 있으며 프라목신을 함유해 치질로 인한 자극감과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함께 복용할 수 있는 ‘렉센엔 캡슐’은 항문 혈관상태를 개선시켜 치질증상을 완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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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샌프란시스코 JP모건 콘퍼런스 출동…글로벌 시장 본격공략
제약업계, 샌프란시스코 JP모건 콘퍼런스 출동…글로벌 시장 본격공략
[비즈트리뷴=전지현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총출동한다. 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코오롱티슈진 등 30곳 이상의 국내 기업이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37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여한다. 매년 1월 열리는 이 콘퍼런스는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가장 큰 헬스케어 투자 행사로, 올해는 450곳 이상의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9000명 이상 참석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다국적제약사들이 앞다퉈 신약 연구개발(R&D)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기 때문에 세계 시장의 흐름을 가장 먼저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업체 간 기술수출 계약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국내 업체는 2015년 한미약품이 이 행사에서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인 '퀀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그해 11월 사노피와 기술수출을 성사시킨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다국적제약사를 상대로 R&D 성과를 소개하고 네트워크를 쌓으면서 기술수출 계약의 실마리를 마련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에서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각각 메인트랙 발표가 예정돼 있다. 셀트리온에서는 서정진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김태한 사장이 직접 참석해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에 이은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출시 전략과 에이즈 치료제 등 합성의약품 시장 진출, 해외 마케팅 방향 등을 공개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공장 가동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수주 현황, 회사의 경쟁력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밖에 코오롱티슈진과 LG화학, 메디톡스, 한미약품, 바이로메드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들은 각 회사가 보유한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R&D) 진행 상황 등을 공유한다. 이밖에 JW중외제약, 제일약품, 툴젠 등은 행사에 참여해 외부 투자자와의 미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JP모건 행사에서 다국적제약사나 투자자와 진행하는 미팅이 공동 개발이나 기술수출, 투자 유치 등 여러 방면의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의 참여가 활발할 뿐만 아니라 기대감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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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봉사활동부터 친환경 캠프까지… 광동제약 사회공헌 ‘눈길’
임직원 봉사활동부터 친환경 캠프까지… 광동제약 사회공헌 ‘눈길’
[비즈트리뷴=전지현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업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모은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 봉사활동과 사회복지단체 후원을 비롯해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 임직원은 연중 개최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사)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평택 등지에서 총 4회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거주하는 낡은 가옥 곳곳을 수리했다. 봉사단은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시설 설치, 단열재 시공 등 전반적인 공사를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해줬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매년 겨울 열린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은 지난 11월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400여 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지게에 연탄을 싣고 가파른 골목길을 오르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월 서울 광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근무 중 잠시 시간을 내 헌혈을 하고, 자신의 헌혈증을 기증하며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회사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헌혈증과 함께 비타500, 비타500 젤리 등의 제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미래의 주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도 눈에 띈다. 대표적인 행사는 올해로 17회를 맞은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이다. 이 행사는 네티즌이 보낸 수능 응원메시지를 집계해 가장 높은 누적점수를 기록한 고교를 선정, 재학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올해 응원메시지 응모 수는 총 29만 여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광동제약의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은 국내 대표적인 ‘수능문화’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청소년들이 친구와 함께 다양한 응원메시지를 보내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학업의지를 다지는 한편, 비타500도 선물받을 수 있어 학창시절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 가족을 초청해 친환경 체험을 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개최된 제11회 행사의 참가자들은 양평군 질울고래실 마을에서 옥수수 수확과 캠핑, 누에고치 명주실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10대들에게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8월 열린 제6회 행사는 중고생 35명을 대상으로 휴전선 인근을 비롯한 강원도 파주, 화천, 인제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는 제3땅굴, 한국DMZ평화생명동산, 대암산 용늪, 판문점, 오두산전망대 등을 탐방하며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동제약은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회사는 지난 5월 제주시 구좌농협 및 국산콩 생산자협회와 ‘국산 콩나물콩 및 녹두의 우수품종 개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제주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금을 후원했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내 국산 콩나물콩 및 녹두 생산 농가들의 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2018년부터 4년간 매년 5천만원씩 총 2억원을 지원한다. 회사는 올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의약품을 전달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제주도내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어린이의 공부방을 만드는 등 집수리에 드는 비용 3천 3백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