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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엔텍, 고성능 세포계수기 출시로 CAR-T 면역세포치료제 QC 시장 공략
[비즈트리뷴=구남영기자] 나노엔텍(대표이사 정찬일; 039860)이 항암 ‘CAR-T Cell (키메릭 항원 수용체 발현 T 세포)’ 치료제의 연구개발, 생산, 투약에 필요한 QC용 자동세포계수기 ADAM-MC2를 출시하며, 급증하는 면역 세포 치료제 시장에 대응한다. 자동세포계수 분야는 세계적으로도 나노엔텍이 개척한 분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다수의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ADAM-MC2는 세포핵을 PI(Propidium Iodide) 염색하여 살아있는 세포와 죽어 있는 세포의 구분이 정확하고, 전체 한 장이 아닌 구획 별로 여러 컷의 이미지를 나누어 촬영 후 분석하기 때문에 그 정확도가 매우 높다. 더불어 세포 샘플 주입 후 분석 결과 도출까지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빠른 속도는 세포 치료제의 개발, 생산 효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AR-T Cell 치료제란 우리 몸의 면역 세포 중 하나인 T세포에 암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하는 유전자를 도입하여 암세포를 적극적으로 파괴할 수 있도록 유전자 재조합된 맞춤형 항암 치료제이다. 2017년 8월 세계 최초로 킴리아(Kymriah)가 FDA 허가를 받았으며, 암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여는 역사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는 예스카타(Yescarta)까지 두 개의 CAR-T 체료제가 FDA 허가를 받았으며 FDA가 혁신 신약으로 지정함에 따라 신속한 인허가가 가능해진 것도 관련 업계를 들끓게 하고 있다. 향후 2~3년 내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어 수많은 글로벌 제약회사가 관련 치료제 개발을 경쟁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또한 CAR-T Cell 치료제 시장은 2017년 7,200만달러 규모를 형성 후 연평균 성장률 53.9% 로 급성장해 2028년에는 8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약업체와 CAR-T Cell 기술 보유 업체와의 M&A 및 IPO도 활발한데 타미플루를 개발한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카이트파마를 119억 달러 (약 13조원)에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CAR-T Cell 치료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세포 치료 시장에 새로운 골드 러쉬가 발생했다며, 금을 캘 수 있는 도구인 청바지와 삽의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ADAM-MC2공식 출시 이후에 다양한 세포치료제 개발회사 및 글로벌 제약사와의 접촉을 통하여 고객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국내외 다수의 세포치료제 회사 및 연구소에서 당사의 장비를 사용 중에 있으며, 만족도가 높은 점도 추가적인 장비 구매 및 사용확대에 긍정적인 면"이라며 "그 동안 높은 성장성의 진단사업분야와는 달리 안정성 위주였던 생명과학 사업 분야에도 매출이 점핑 할 수 있는 호재가 발생한 것으로 이제 안정궤도에 오른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에이, 중국에 수소∙전기차용 부품 공급 시작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아이에이(KOSDAQ 038880)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 수소∙전기차용 부품 공급을 본격화한다. 아이에이는 중국 자동차 공조시스템 전문업체인 차오리에 전동식 컴프레서 제어기(Electric Compressor Controller) 수주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전기차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9년 초도 공급 물량 1000대가 확정됐고, 2020년부터 연 4만대씩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의 내연기관차는 에어컨디셔너(Air Conditioner)의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를 벨트로 엔진과 연결하여 구동시키는 반면, 수소∙전기차는 모터 구동 방식의 전동식 컴프레서를 적용하고 있다. 아이에이의 전동식 컴프레서 제어기는 6개의 개별 전력소자를 전력모듈 1개에 집적화한 방식이라 조립공정이 단순하고, 기존보다 크기를 축소함과 더불어 우수한 방열 특성을 갖는다. 계열사 간 전력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회사 아이에이파워트론의 전력모듈을 탑재한 제어기를 아이에이가 제작해 차오리에 납품하는 구조다. 차오리는 적용된 제품을 중국 전기차 업체에 공급한다. 차오리 뿐만 아니라 중국의 다른 전기차 부품 업체와도 공급을 위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의 전장 부품 업체인 오토닉스(Autonics)에는 최근 전력모듈 샘플을 공급하여 가까운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차오리는 차량용 공조시스템, 엔진, 변속기 및 배터리용 열 교환기 등을 생산하여 중국 및 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다.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 지역에도 연구개발 및 생산 거점을 두고 있는 대표적인 차량용 열관리 시스템 개발, 생산 업체다. 아이에이 관계자는 “이미 아이에이는 수소연료전지차를 포함한 전기차 부품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 중”이라며 “이번 공급을 발판 삼아 추가적인 수소∙전기차 부품의 개발과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 전격 인수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 전격 인수
[비즈트리뷴=구남영기자] 한국테크놀로지가 대우조선해양건설을 전격 인수한다. 한국테크놀로지(053590 대표 신용구, 이병길)는 16일 디에스씨밸류하이 1호 주식회사(이하 밸류하이)를 152억5천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이 계약을 통해 키스톤디에스씨사모투자 합자회사(이하 키스톤)가 보유하고 있던 밸류하이의 의결권부 우선주 50%를 82억5천만원에 인수했다. 납입은 계약 당일 이뤄졌다. 또한 남은 밸류하이의 보통주 50%를 7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양도인은 인터불스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18일이다. 납입이 완료되면 한국테크놀로지는 밸류하이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밸류하이는 대우조선해양건설 지분의 99.2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즉, 밸류하이 인수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인수를 의미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1969년 8월에 설립된 업력 50년의 중견 건설사로 2017년 12월 기준 매출 약 4018억 원과 영업이익 약 1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2018년에는 7600억원의 수주잔고를 올려 주목을 받았다. 주사업 분야는 아파트 건설, 도로건설, 항만 건설이며 ‘엘크루’ 등의 아파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2017년 대우조선해양에서 분리되면서 기존 경영진과 사모펀드인 키스톤의 공동경영 1년을 마치고, 확실하게 경영을 책임질 새 주인을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건설은 정부세종 청사, 구리~포천 고속도로 공사, 은평 뉴타운 엘크루 주상복합 아파트 등 많은 경험과 실적을 보유한 건설회사 ”라며 “기존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정부 및 지자체가 발주하는 대규모 SOC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며 “한국테크놀로지의 자동차 전장사업과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건설 사업을 연계한 혁신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제 2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시티 사업은 정부 산하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교통, 환경, 공공, 복지, 경제, 에너지 분야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2017년에 시작된 세종시와 부산시에 이어 올해는 주요 대도시에서도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테크놀로지는 대우해양조선건설 인수로 기존 추진하던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인프라 분야 외에도 주거 인프라 부분의 참여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랩지노믹스, 유전성 대사질환 선별검사 IMS 출시
[비즈트리뷴=구남영기자]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이사 진승현)는 15일 신생아 유전성 대사질환 선별검사 아이엠에스(IMS: Inherited Metabolic disease Screening)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엠에스(IMS)는 NGS(차세대유전자분석)기술을 이용하여 21개의 유전자에서 이미 알려진 병원성 변이 영역을 분석하는 검사로 고셔병, 헌터증후군을 포함한 리소좀 축적질환 13종, 대표적인 구리대사이상 질환인 윌슨병, 안데르센병을 포함한 당원축적질환 7종을 선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신생아에게 시행되는 대사이상 선별검사의 경우, 신생아의 체내에 쌓인 대사물질의 농도를 측정하여 정상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이지만 아이엠에스(IMS)는 질환과 관련된 유전자를 분석하여 병원성 변이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유전성 대사질환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에서는 확인이 어려운 구리대사이상질환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관계자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와 함께 아이엠에스(IMS) 검사를 병행하면 보다 확대된 유전성 대사질환을 선별해 낼 수 있으며, 질환들의 특성 상 장기 및 뇌손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은 관계로 예방적 치료를 위해서 신생아에게 검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노엔텍, 해외영업 강화로 2019년 FREND 성장 견인한다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나노엔텍(대표 정찬일)이 2019년 FREND 매출 증가를 위해 해외 영업을 강화한다. 현장진단 의료기기인 FREND가 전 세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으면서 시장에 안착한 만큼 기세를 몰아 중국, 미국 시장 점유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나노엔텍은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지역 딜러 모집을 위한 제2차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국 내 메인 유통사인 뉴센과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작년 12월 정저우에서 개최된 1차 사업설명회의 후속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대형 병원에서 호평 받고 있는 FREND를 지역 중소형 병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됐다. 면적이 넓은 중국의 특성상 중소형 병원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실력 있는 지역 딜러 모집이 중요한 관건이다. 나노엔텍은 우수한 지역 딜러 모집을 위해 올해 중국의 주요 도시를 투어하며 사업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나노엔텍은 FREND의 미국 내 인지도가 상승하고 수년간 쌓아온 레퍼런스틑 통해 의료기기로써의 신뢰도가 안정권에 들었다고 판단, 미국의 대형 의약품 유통기업인 헨리샤인(Henry Schein)과의 협력을 통해 탑 티어(Top Tier) 브랜드로 마케팅 포지션을 강화한다. 탑 티어 브랜드의 경우 헨리샤인이 유통하는 제품 중 우선적으로 병원에 마케팅하며, 판매 신장을 위해 적극적인 영업을 지원한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최근 시장이 요구하는 현장 진단의 수준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랩온어칩 기반의 고성능 현장진단기기인 FREND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새로운 아이템 개발과 적극적인 영업으로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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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스크팩 시장은 지금?  "중저가제품 경쟁 치열"
중국 마스크팩 시장은 지금? "중저가제품 경쟁 치열"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중국 마스크팩 시장이 중저가 제품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신영증권 신수연 연구원은 14일 "2018년 11월까지 한국화장품의 품목별 수출비중은 기초화장품 57.6%, 색조화장품 19.6%, 마스크팩 등 기타 22.6%, 향수/화장수 0.2%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국 향 한국화장품의 품목별 수출비중은 기초 60.6%, 색조 12.3%, 마스크팩 등 기타 26.9%, 향수/화장품 0.1%이며, 미국 향 한국화장품의 품목별 수출비중은 기초 44.6%, 색조 35.8%, 마스크팩 등 기타 19.4%, 향수/화장품 0.2%"라고 밝혔다. 그는 "화장품의 범위를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마스크팩 등 기타, 향수/화장수로 정의하였을 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기초화장품이며, 2017년부터 마스크팩 등 기타 화장품이 색조화장품의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며 "마스크팩 등 기타 화장품 수출액 성장은 중국향 수출액의 급증과 연관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마스크팩 등 기타화장품 내 중국 비중이 2014년 16.3%에서 2018년 48%로 증가했는데, 중국향 마스크팩 등 기타화장품의 2018년 11월 누계 수출액은 4617억원으로, 12월 수출액을 제외하더라도 2014년 대비 연평균226.1%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중국 향 마스크팩 등 기타화장품의 수출단가는 감소 추이 - 중국 향 마스크팩 등 기타 화장품의 연간 수출단가는 2017년에 1톤 당 1,864만원까지 증가하다 2018년 11월 누계 기준 수출단가는 1톤 당 1,592만원으로 감소했음. 이는 한국 마스크팩 업체의 가격경쟁 과열과 중국 현지 마스크팩 업체의 중저가 제품에 대한 중국소비자 선호 증가 등이 그 원인으로 판단. - 국내의 대표적인 중저가 마스크팩 판매 상장사는 리더스코스메틱과 에스디생명공학이 있음. 리더스코스메틱은 이미 중국 현지업체들의 마스크팩 제품과 유사한 가격대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에스디생명공학은 중국 내 저가 마스크팩 제품 출시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할 계획. ■마스크팩업체 3사 탐방노트 1. 제이준코스메틱(025620.KS / Not Rated) - 제이준 브랜드는 마스크팩 위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기초 및 색조화장품을 출시함으로써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하며, 국내에서는 중저가 마스크팩의 출시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자 함. 더불어 중국에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닥터제이준과 색조화장품 브랜드인 아이노아이원을 출시하여 브랜드 다각화에 힘쓰고 있음. - 올해는 모델 판빙빙 관련 수요 예측이 실패하며 물량 소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이는 2019년 1분기까지도 영향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중국 내 마스크팩 시장의 경쟁심화가 주요 원인이며, 특히 중저가 시장이 어려운 상황으로 파악됨. 동사는 경쟁사 대비 중고가 제품 위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제품 및 브랜드 출시를 통한 매출창출에 집중할 계획. - 국내의 경우, 2018년 중저가 마스크팩을 통해 채널을 확대하였으며, 향후 기초화장품까지 품목을 확장할 계획임. 해외는 미국법인 설립 이후 영업망 확대에 집중할 계획.- 동사는 2018년 12월 알에프텍의 지분 10.4%를 인수할 계획을 밝혔음. 양수금액은 199억원이며, 1주당 양수가는 1만원임. 알에프텍은 휴대폰 액세서리를 납품하는 업체로, 동사는 향후 알에프텍과 미용 및 뷰티 카테고리에서 시너지를 낼 목적으로 지분인수를 진행하였음. 더불어 2018년 3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 787억원 보유, 부채비율 56.8%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전환사채 550억원 발행을 통해 추가적으로 현금을 확보할 예정. 2. 리더스코스메틱(016100.KQ / Not Rated) - 리더스코스메틱은 2014년 말부터 면세점, 중화권 시장, 따이공 등을 통해 중국 소비자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주목 받기 시작하였음.2015년 3분기에 따이공 관련 규제로 반품 이슈가 있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고, 2016년부터는 채널 및 거래처 관리를 통해 안정화에 힘썼음 - 2018년 8월부터 현재까지 중국 내 거래처를 정리하고 있으며, 최대 2분기까지 해당 영향이 지속될 예정임. 온라인 채널 거래처 정리도 함께 진행되며 4분기 광군제에서도 부진한 실적을 면치 못하였음. 더불어 중국 현지에서 중저가 마스크팩 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향후 가격통제가 가능한 채널 위주로 중저가 제품 판매에 집중할 계획임 - 2018년 4분기는 국내 홈쇼핑 채널에서의 헤어제품 판매 호조로 3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개선될 전망임.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헤어제품은 새치커버 트리트먼트로, 현재 NS, 우리, 롯데, 현대, CJ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런칭 2개월 만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향후 헤어 에센스를 런칭하여 홈쇼핑채널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함. - 북미지역에서는 마트, 쇼핑몰, 잡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마스크팩 카테고리 규모가 적은 편임. 현재 집중하는 해외시장은 태국임. 동사 제품은 태국 내 왓슨스 마스크팩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해당 시장은 색조 위주이므로 향후 베이스메이크업 라인을 개발하여 해당 시장에 대응하고자 함 3.에스디생명공학(217480.KQ / Not Rated) - 에스디생명공학은 2014년 바다제비집 마스크팩, 2015년 애니멀 마스크팩 출시를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회사임. 동사는 종합 화장품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기초 화장품 브랜드 히든랩과 남성 전용 브랜드 엠쏠릭을 출시하였음. 히든랩은 랄라블라 전점에 입점하였고, 엠쏠릭은 올리브영 800여개 점포에 입점한 상황. - 동사의 차별화 포인트는 중앙 연구소 보유에 있음. 해당 연구소에서 화장품 원료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2019년 4~5월경 자체 개발한 원료를 활용해 만든 제품을 출시할 예정임. - 동사의 해외법인 중 미국과 베트남 법인은 해외 거점 마련이 주 목적이며, 중국 지역은 제조시설을 갖추어 해당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음. 인도네시아에서는 2018년 아르타그라하그룹과 화장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동사가 51%의 지분을 보유한 JV를 설립하였음. 현재는 동사의 제품을 단순 유통하고 있으며 2~3년 후 자체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임. - 2019년은 중국 내에서 기능성과 재미 요소를 고려한 저가 마스크팩 제품을 출시하고자 함. 동사의 평균 제품단가의 1/3 수준의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3~4선 도시의 소비자를 확보할 계획임. 2019년은 기존과 재료비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저가 제품 비중이 늘어나 마진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해로, 수익성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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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 인베스트먼트, 100억 규모 기술기업 블라인드 펀드 결성
인탑스 인베스트먼트, 100억 규모 기술기업 블라인드 펀드 결성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인탑스 인베스트먼트는 IBK투자증권을 공동 GP로 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기업에 투자하는 1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인탑스 인베스트먼트는 삼성전자 휴대폰 케이스 부문 1차 협력사인 인탑스가 금년 5월 100억원의 자본금을 출자해 설립한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다. 다양한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자를 집행함과 동시에 제조 측면에서 모회사인 인탑스와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펼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인탑스는 15년 6월 하드웨어 기반 스타트 업 육성을 위한 '페이퍼 프로그램'을 런칭해 키위플러스, 라인어스, 시그넷이브이, 닷, 엔씽, 로쿱 등 다양한 스타트 업에 약 70억 이상의 투자를 집행한 바 있으며 이들 기업과 제조 협업을 통하여 약 350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결성한 'IBKS-INTOPS 혁신기업 디자인 신기술조합'은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인탑스 인베스트먼트가 투자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사전 디자인했다. 또 IBK투자증권이 투자 집행 이후 재무적 컨설팅을 지원하고 산업 인프라와 기업금융 인프라의 최적 결합을 통해 혁신기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펀드이다. 인타브와 IBK기업은행, 웰릭스캐피탈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정철 인탑스 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올해 5월 금융감독원의 인가를 시작으로 4건의 투자를 집행해 오면서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 성공적인 첫 블라인드 펀드 결성으로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며 “19년에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 발굴과 추가 펀드 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근하 인탑스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환경의 변화 속에 핵심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 및 육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이번 펀드 결성이 향후 혁신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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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 수소전기차 넥쏘에 공급물량 늘린다…내년 122% 확대 공급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세원(KOSDAQ 234100)이 현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에 공급 중인 관련부품을 내년부터 122% 확대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원은 2013년부터 수소전기차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헤더콘덴서를 현대차 LMFC모델(넥쏘 전 단계 차종)에 공급해 왔고, 올해는 넥쏘 모델에 연간 1800대가 공급됐다. 내년 1분기부터는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생산 확대계획과 연동해 연간 4000대로 공급을 확대하며, 비중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수소전기차는 배터리의 열관리가 중요한데, 헤더콘덴서는 컴프레서에서 전달된 고온 고압의 에어컨 냉매를 차갑게 해서 액체 상태의 냉매로 전환해 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주 매출처인 한온시스템을 통해 현대차를 포함한 GM, 포드, 폴크스바겐 등의 완성체 업체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수 년간의 수주가 확보돼 있다. 또한, 최근 아이에이(KOSDAQ 038880)와 상호 투자를 통하여 수소전기차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진행 중이다. 아이에이는 세원의 공조시스템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력반도체 및 모듈 제품을 공조시스템에 탑재하고, 세원은 아이에이의 전력모듈 및 제어기 분야 기술을 적용해 열관리시스템 제품군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세원 관계자는 “정부의 각종 지원책에 힘입어 수소전기차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향후에도 관련 차종 공급을 확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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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 "국내외 공격적인 투자로 매출 극대화 목표"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의 류경오 대표이사가 2019년의 화두로 ‘농가와 생산자와의 대화’를 강조하며 올해 사업 계획을 밝혔다. 류경오 대표이사는 아시아종묘 본사에서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을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농가와 생산자 간의 대화가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업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변화에 적응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고, 혁신을 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고 덧붙이며 내부적으로도 부서 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종묘는 올해에도 공격적인 국내외 투자 경영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이천시에 위치한 이천 생명공학육종연구소에는 작물 조사장을 비롯해 생명공학동, 강당을 신출할 예정이며, 기존보다 더 자동화된 시설하우스를 건축할 예정이다. 또 영암군에 위치한 영암 품질관리센터에는 양질의 종자를 선별하기 위해 정선기와 석발기를 추가 배치하고 최고급 씨앗 펠레팅 가공기기를 도입한다. 특히, 올해에는 도시농업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도시농업백화점’을 설립해 중순경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해외 투자의 경우 1월 중 베트남현지법인의 호치민 연구 농장을 장기임대로 매입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에 법인설립과 장일종 양파 전문 육종 연구를 위한 연구 농장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경오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으뜸 종자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덧붙이며 아시아종묘를 만나는 모든 농가와 소비자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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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 전격 인수
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 전격 인수
[비즈트리뷴=구남영기자] 한국테크놀로지가 대우조선해양건설을 전격 인수한다. 한국테크놀로지(053590 대표 신용구, 이병길)는 16일 디에스씨밸류하이 1호 주식회사(이하 밸류하이)를 152억5천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이 계약을 통해 키스톤디에스씨사모투자 합자회사(이하 키스톤)가 보유하고 있던 밸류하이의 의결권부 우선주 50%를 82억5천만원에 인수했다. 납입은 계약 당일 이뤄졌다. 또한 남은 밸류하이의 보통주 50%를 7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양도인은 인터불스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18일이다. 납입이 완료되면 한국테크놀로지는 밸류하이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밸류하이는 대우조선해양건설 지분의 99.2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즉, 밸류하이 인수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인수를 의미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1969년 8월에 설립된 업력 50년의 중견 건설사로 2017년 12월 기준 매출 약 4018억 원과 영업이익 약 1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2018년에는 7600억원의 수주잔고를 올려 주목을 받았다. 주사업 분야는 아파트 건설, 도로건설, 항만 건설이며 ‘엘크루’ 등의 아파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 2017년 대우조선해양에서 분리되면서 기존 경영진과 사모펀드인 키스톤의 공동경영 1년을 마치고, 확실하게 경영을 책임질 새 주인을 찾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건설은 정부세종 청사, 구리~포천 고속도로 공사, 은평 뉴타운 엘크루 주상복합 아파트 등 많은 경험과 실적을 보유한 건설회사 ”라며 “기존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정부 및 지자체가 발주하는 대규모 SOC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며 “한국테크놀로지의 자동차 전장사업과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건설 사업을 연계한 혁신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제 2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시티 사업은 정부 산하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교통, 환경, 공공, 복지, 경제, 에너지 분야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2017년에 시작된 세종시와 부산시에 이어 올해는 주요 대도시에서도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테크놀로지는 대우해양조선건설 인수로 기존 추진하던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인프라 분야 외에도 주거 인프라 부분의 참여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