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현장메모] 코믹콘 서울 2017,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하는 부스 '엔씨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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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 코믹콘 서울 2017,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하는 부스 '엔씨코믹스'

기사입력 2017.08.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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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흔 4.jpg▲ 4일 '코믹콘 서울 2017'이 서울 코엑스 C Hall에서 개최됐다. l 비즈트리뷴 DB
 
[비즈트리뷴] '코믹콘 서울 2017' (Comic Con Seoul)이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문을 열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코믹콘은 영화, TV,만화, 코스플레이를 포함한 최고의 팝 컬처이다.

이날 코믹콘 서울이 열린 삼성동 코엑스 C홀 열기는 뜨거웠다. 파격적인 코스프레는 물론 외국인 등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b45bff25d71cdcd47fe2c85ae46c8d91_VY7ZnGsixcpw.jpg▲ 코믹콘 서울에 참여한 엔씨코믹스 l 비즈트리뷴 DB
 

코믹콘 서울에 대거 참여한 게임업체와 피규어·캐릭터업체 가운데 눈에 띈 코너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엔씨코믹스(NC COMIX)' 부스였다.

엔씨코믹스는 톡톡 튀는 옐로우 색상으로 부스를 마련했다. 왼쪽에는 현재 연재중인 인기 웹툰 '엄마,나 그리고 꼬미'내용의 복층 계단을, 윗층에는 아라미의 방을 재현했다. 

아라미는 PC 온라인 게임 MXM(Master X Master, 엠엑스엠)에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엔씨코믹스 2층 부스에 마련된 '아라미의 방'은 웹툰을 그대로 현실로 재현시킨 듯한 '사실감'이 돋보였다. 

아라미의 방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에서 인기많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분위기에 귀여운 토끼 캐릭터 꼬미와 꼬꼬미의 인형들로 장식됐기 때문이다.

2층 아라미 방의 안내를 맡은 도우미는 "특히 초등학교 입학 전의 친구들이 많이와서 인형과 소품인 빵과 구두도 만져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좋아했다"며 "그런 반응을 본 학부모들이 디테일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려흔 3.jpg▲ 부스 1층에서 판매되는 기념품 l 비즈트리뷴 DB
 

2층을 관람하고 1층으로 내려오면 꼬미와 꼬꼬미 캐릭터의 인형과 텀블러, 머그컵 등의 상품들을 구매할 수도 있다.

부스 1층에는 귀여운 상품들과 함께 데스나이트 피규어가 보이며 그 한 켠에는 ‘데스나이트 VR코믹’을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데스나이트’는 엔씨소프트가 19년째 서비스하고 있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주요 캐릭터다.

이 코너 역시 반응이 뜨겁다.

관람객들은 30분~40분을 기다리면서도 표정에서 피로감보다는 기대감으로 부풀어있다. VR체험존으로 입장하고 기기를 착용하면 이어폰을 낀 뒤, 화면에 뜨는 빨간색 점을 마우스 삼아 조정을 하는 방식이다.


려흔 1.jpg▲ '데스나이트 VR코믹' 체험존 l 비즈트리뷴 DB
 


이날 준비된 '데스나이트 VR코믹'은 데스나이트가 변해가는 모습에 관련된 것으로 ▲발라카스의 저주(1분40초) ▲평화의 시대(2분30초) ▲드레이크의 습격(1분30초)로 구성됐다.

VR존 안내 직원은 "15세 이하는 '발라카스의 저주'만 관람 가능하다"며 "시간 관계상 3번 에피소드도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관람객은 데스나이트의 이야기를 VR 코믹으로 즐기고 데스나이트 마우스 패드를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엔씨코믹스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람객은 5개의 미션(Mission)을 완료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람객은 다양한 선물(신형 기계, 꼬미 인형 등)을 증정한다.

관람객 A씨는 "엔씨소프트의 부스가 성의껏 준비한 티가 많이 난다"며 "연인, 친구, 가족, 자녀 모두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컨셉이라 좋다"고 말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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