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CJ오쇼핑, T커머스 콘텐츠 차별화 통했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CJ오쇼핑, T커머스 콘텐츠 차별화 통했다

기사입력 2017.08.10 10:47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png▲ CJ오쇼핑 제공
 
[비즈트리뷴]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T커머스 업계 최초로 시도한 웹드라마 등 신규 미디어커머스 콘텐츠가 주목할만한 시청률을 보이며 SNS 등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CJ오쇼핑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유명 온라인 콘텐츠 제작사인 ‘그리드잇’, ‘72초’와 손잡고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커머스 콘텐츠를 제작해 T커머스 채널과 각 제작사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방영하고 있다.

웹드라마 '신감독의 슬기로운 사생활'과 개그우먼 장도연의 먹방 라이브 쇼 '오늘 또 뭐먹지' 개그맨 김기리와 인기 유튜버 국가비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 '#2017_SNS_라이프' 등 총 3가지이다.

이들 콘텐츠들은 방송 후, 기존 동시간대 시청률 보다 최대 8배 높은 시청률(0.032%)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6일 새벽 0시에 방영한 '#2017_SNS_라이프' 2회 방송의 경우, 20대 시청률이 생방송인 TV홈쇼핑 평균 시청률(0.1%) 보다도 높은 0.18%를 돌파하기도 했다.

CJ오쇼핑의 신규 미디어커머스 콘텐츠는 SNS에서도 젊은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T커머스 채널 최초의 웹드라마인 '신감독의 슬기로운 사생활'은 1020세대를 주요 구독자로 보유한 제작사 ‘72초’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누적 조회수 320만 건을 돌파하며 ‘72초’ 자체 제작 웹 드라마 못지 않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먹방 라이브 쇼 '오늘 또 뭐먹지'도 페이스북 영상 누적 조회수가 400만 건에 달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신규 미디어커머스 콘텐츠의 인기와 함께 CJ오쇼핑의 T커머스 취급고 역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지난 2분기 CJ오쇼핑의 T커머스 취급고가 전년 동기(192억) 보다 202% 성장한 580억 원을 기록했다.

콘텐츠는 물론 전체 판매 상품 중 80%를 기존에 소개되지 않은 신규 제품으로 채워 상품 차별화에 주력한 것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CJ오쇼핑의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는 기존 TV홈쇼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규 상품의 편성을 확대해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상품을 적극 소개하고, 중소기업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로우(Low) 채널에서의 생방송 진행으로 많은 물량을 한 번에 준비해야 하는 TV홈쇼핑과 달리, T커머스는 비교적 소규모 물량으로도 위험요소를 줄이면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J오쇼핑 T커머스 채널을 통해 홈쇼핑 방송에 진출한 상품으로는 ‘배연정 LA갈비(누적 주문금액 20억)’와 ‘앙투앙드생 언더웨어(누적 주문금액 9억)’ 등이 대표적이다.

CJ오쇼핑 신희권 멀티채널사업부장은 “T커머스 업계 최초 웹드라마 제작 등 최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신규 미디어커머스 콘텐츠는 젊은 고객들을 유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CJ오쇼핑 T커머스는 TV홈쇼핑 본방으로 바로 진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뿐 아니라, 신선한 콘텐츠와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

<저작권자ⓒ비즈트리뷴 & biztribun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비즈니스트리뷴(www.biztribune.co.kr)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03021 ㅣ 등록일자 2014년 2월 25일
제호 : 비즈트리뷴 | 발행일자 2013년 12월 1일 | 발행인 이규석 ㅣ 편집인 이규석 ㅣ 고문 반병희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9,  삼보빌딩 7층 706
전화 (02)783-9666  팩스 (02)782 -9666  biztribune@biztribune.co.kr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려흔 ㅣ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 및 광고부문 자율규약 준수 서약(제 152호)
Copyright ⓒ biztribune All right reserved.
비즈트리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