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다음카카오 출범...공동대표 최세훈·이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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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출범...공동대표 최세훈·이석우

기사입력 2014.10.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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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합병.jpg
 
다음카카오가 최세훈 이석우 각자 대표체제로 1일 공식 출범했다. 지난 5월 합병 발표 이후 4개월만이다.  다음카카오는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합병법인 출범에 맞춰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다음카카오는 다음의 인터넷 서비스와 카카오의 모바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국내에서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질적인 두 회사의 조직과 문화를 융합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다음카카오는 통합법인의 사업비전과 CI(Corporate Identity, 기업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합병법인으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다음카카오는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을 사업비전으로 내걸었다. 이석우와 최세훈 대표는 이 자리에서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리더로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다음카카오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정보',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람과 사물' 등 일상생활을 둘러싼 모든 것을 연결하며 실시간 상호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석우 대표는 "소통방식을 혁신해 온 다음카카오의 경험과 압도적인 사용자 트래픽을 기반으로 사람과 사람을 넘어 정보, 비즈니스, 사물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모든 요소들을 연결해 사용자들에게 전혀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협력사들과 동반성장하는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출범을 통해 장기적으로 인터넷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사업자로서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리더로,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세훈 공동대표는 "다음카카오는 지금까지 인터넷과 모바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여러 파트너들과 함께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며 "다음카카오가 만들어갈 혁신이 우리 삶에 의미 있는 가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김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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