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삼성 '갤럭시 노트4'의 'Gap'?...소비자 불만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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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4'의 'Gap'?...소비자 불만 폭주

기사입력 2014.10.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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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4'에 소비자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앞면 화면과 외관부품 사이에 명함 한장 이상의 틈새가 벌어져 있다는 게 불만의 이유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성능과 품질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나, 해외 및 국내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애플 아이폰6플러스의 이른바 '밴드게이트'를 떠올리며 '갭게이트'라고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6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의 틈새 현상을 두고 소비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특히 IT전문 매체 및 국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갤럭시 노트4의 틈새 문제를 거론하는 글들이 줄줄이 도배되는 실정이다.
 
골자는 갤럭시 노트4에 명함 한장이 들어갈 정도의 틈새가 있는데 이것이 불량이 아니냐는 것이다. 틈새를 통해 물이나 먼지가 스며들면 고장이 발생할 수 있고 오작동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의혹인 것이다.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한 소비자는 "틈새 문제로 서비스센터를 찾아 제품을 교환하려고 했지만 삼성전자 측이 교환을 해주지 않았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폰아레나 등 해외 IT전문 매체들은 갤럭시 노트4의 이같은 현상을 두고 제품 생산 과정에서 일어난 결함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갤럭시 노트4의 작동을 위해서 최소한 유격이 필요하며 이는 성능과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삼성전자 측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원활한 기구 동작을 위해 최소한의 유격은 필요하다"면서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에 따라 관리하고 있으며, 이 문제가 성능이나 품질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애플 아이폰6플러스의 휘는 현상이 벌어지며 '밴드게이트'라는 소비자와 업계의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의 틈새 문제가 논란에 휩싸이면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주목된다. [비즈트리뷴=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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