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재계산책]김동녕 회장, 언스트앤영 '마스터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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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산책]김동녕 회장, 언스트앤영 '마스터상' 받아

기사입력 2014.11.2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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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녕 회장 한세예스24 홀딩스.jpg
 
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 회장(69)이 지난 20일 열린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마스터'상을 받았다.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이 매년 전세계에서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기업가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국내 기업인 가운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2010년), 변대규 휴맥스 대표(2011년), 윤윤수 휠라 글로벌 회장(2012년),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2013년)이 마스터 상을 받았다.
 
김회장은 1982년 한세실업을 창업한 뒤 해외시장을 공략하며 30여년간 회사를 성장시켰다. 자체 브랜드보다는 ODM 방식으로 의류를 생산·납품하는 업체로 나이키·랄프로렌·GAP 제품 등 연간 2억 장이 넘는 옷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세계 5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니카라과, 미얀마) 11개 현지법인과 베트남, 중국, 미국에 3개 현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올해 시가총액 1조원을 넘어섰다. 
 
김회장은 지난 2003년에는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인 예스24를 인수해 1년만에 흑자로 전환시켰다. 또 2009년에는 한세예스24홀딩스를 출범시키며 지주회사 체제로 지배구조를 개선했다. [비즈트리뷴=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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