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도균, 무림그룹 3세 경영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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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균, 무림그룹 3세 경영 나서나

기사입력 2014.11.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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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균 무림그룹 전무.jpg
제지펄프 제조기업인 무림그룹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3세경영에 속도가 붙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그룹 모태는 1956년에 창업한 무림제지(현 무림SP)다. 이무일 선대회장의 타계 이후 1989년부터 차남인 이동욱 회장이 이끌고 있다. 무림그룹은 주력사는 무림페이퍼(인쇄용지), 무림SP(특수지)를 포함해 동해펄프 등이 있다. 리조트업체인 양지파인리조트도 무림그룹 산하에 있다.
 
1989년 이무일 회장의 타계이후 차남인 이동욱 회장이 무림제지와 신무림제지를 승계했다. 3남인 이동윤 회장은 세림제지(현 세하)를 이어받으며 무림그룹과 세림제지는 독자 노선을 걷게된다. 장남 이동익씨는 피카디리극장과 함께 계열사인 (주)소나기를 운영하고 있다. 막내인 5남 동훈씨는 양지파인리조트를 맡고 있다.
 
무림그룹은 24일 기존 4본부 3공장장 13담당 체제를 2총괄 10부문 체제로, 하부조직은 54팀 58파트 18실 체제에서 45팀(부) 52파트 18실 체제로 개편했다. 그룹측은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신속한 시장 대응력을 갖추기 위해 개편을 했다고 설명한다. 신설되는 2개의 총괄 중 전략총괄(CSO Chief of Strategy Officer)은 이동욱 회장의 아들인 이도균(37) 전무가 , 운영총괄(COO Chief of Operation Officer)은 안홍석(53) 전무가 맡는다. CSO 산하에는 기획·재무·인사·홍보 등 3개 부문을, COO 산하에는 영업·생산·공무 등 6개 부문을 두며, 연구개발부문은 별도로 운영한다.
 
업계는 이번 조직개편이 이 전무를 중심으로 3세 경영승계에 속도를 내려는 움직임으로 보고있다. 2007년 입사한 이 전무는 이사대우를 거쳐 무림그룹 3사(무림페이퍼·무림P&P·무림SP)의 전략기획실장을 지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획·재무·인사 등 그룹의 핵심요직을 총괄하게 됐다는 점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1978년생인 이전문는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후 그룹 경영에 참여했다. 
 
그룹 관계자는“급변하는 제지산업 환경에 선제적, 탄력적으로 대응할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작지만 강하고, 빠른 구조로 조직 기반이 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김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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