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GS家 막내' 허태수 홈쇼핑사장, 부회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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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家 막내' 허태수 홈쇼핑사장, 부회장 승진

기사입력 2014.12.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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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사장.jpg
GS그룹 2015년 임원 승진 인사에서 허태수 GS홈쇼핑 사장(57)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일 GS그룹은 조직 운영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주력사업의 효율성과 영업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201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인사에서 GS 오너 일가에서는 허 사장이 유일하게 승진했다. 지난 2007년부터 GS홈쇼핑 대표를 맡아 온 허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업계 1위 자리를 지켜내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허 부회장은 지난 2월부터는 4남인 허명수 부회장을 대신해 GS건설 등기이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GS건설의 경영 악화를 해결하는 구원투수로서의 역할까지 맡고 있는 셈이다.
 
LG그룹 공동창업주인 허만정 회장이 할아버지,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이 아버지다. 5남 중 막내다. 위로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을 형제로 두고 있다.
 
허연수 GS리테일 사장과 사촌지간,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은 삼촌이다. 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딸 이지원씨와 결혼해 외동딸(허정현)을 두고 있다.
 
허 부회장은 서울중앙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MBA를 마쳤다. 이후 컨티넨탈은행, LG투자증권 상무를 거쳐 2002년에 GS홈쇼핑으로 자리를 옮겼다. GS홈쇼핑에서 경영기획부문장 상무,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에 이어 2007년부터 GS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모바일 퍼스트' 정신을 강조하고, 사업 역량을 디지털 모바일 시장으로 재빠르게 옮기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을 GS그룹 전반에 전파하여 그룹 문화 혁신을 이끌고 있다.
 
허 부회장은 오너 경영인이지만 전문경영인을 능가하는 경영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략가답게 GS홈쇼핑의 중장기적 비전을 잘 제시하고 이끌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골프실력도 출중하다. 싱글을 넘어 이븐이나 언더파를 칠 정도라고 한다.
 
한편 이날 GS그룹 인사에서 사장급에서는 정택근 GS글로벌 대표이사가 지주회사인 ㈜GS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관료 출신으로 2004년 지주회사 출범과 함께 GS 경영진에 합류했던 서경석 ㈜GS 대표이사 부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GS글로벌 대표이사 자리에는 이완경 GS EPS 대표이사가 이동했다.
 
부사장급에서는 고춘석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가 승진해 GS EPS 대표이사로 전보됐다. 김명환 GS칼텍스 대외협력실장은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를 맡게됐다. 김형국 GS칼텍스 경영기획실장, 김호성 GS홈쇼핑 영업본부장, 김태형 GS글로벌 전무, 우무현 GS건설 전무, 김태우 GS엔텍 대표이사(전무) 등도 각각 부사장급으로 승진했다. [비즈트리뷴=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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