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금호타이어 새 대표에 김종호 전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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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새 대표에 김종호 전 사장 내정

기사입력 2017.10.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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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김종호 대표이사.jpg▲ 김종호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제공:금호타이어]
 
[비즈트리뷴] 금호타이어 새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사장이 내정됐다.

금호타이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12일 실무책임자 회의를 열고 새 대표이사에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사장을 내정했다. 또 부사장에 우리은행 출신 한용성 씨를 선임하기로 했다.

김종호 대표이사 내정자는 금호타이어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에 들어간 시기에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채권단과 긴밀한 협조하에 상당한 경영성과를 거둔 점,조직 구성원들의 두터운 신망,타이어 업계에 대한 전문성 등이 감안됐다고 산은측은 설명했다.

또 한용성 부사장 내정자는 우리은행에서 대우그룹 담당 팀장, 기업개선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기업정상화 추진 업무에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효율적인 관리업무 수행에 적합하다는 점이 감안돼 신임 경영진 후보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에 내정된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사장은 1948년 서울 출생으로 1976년 입사해 약 30년간 금호타이어에 근무하면서 싱가포르,중동,뉴욕 등에서 영업,무역 등 판매일선에서 해외영업력과 추진력을 보유한 글로벌 영업전문가이다.

그후 한국복합뮬류 사장 및 아시아나 IDT의 대표이사 사장을 지내면서 조직과 인력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한 기업 경쟁력 및 사업확장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산업은행은 13일 신임 경영진 선임안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안건을 의결한 후 오는 12월 1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전성오 기자 pens1@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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