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LS 구자균, 회장 승진..오너2세 회장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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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구자균, 회장 승진..오너2세 회장단 합류

기사입력 2014.12.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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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부회장.jpg▲ 구자균 LS산전 회장
LG방계그룹인 LS그룹이 2015년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동시에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이로써 LS오너 2세들은 전원 회장단에 합류하게 됐다. 특히 엠트론 사업부문을 신설, 중책을 구자은 부회장에게 맡겼다.
 
LS그룹은 11일 "회장 1명, 부회장 2명, 사장 1명, 부사장 5명 등 총 36명이 승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LS그룹의 '가족경영'
 
구자균 신임 회장은 고 구평회회장의 3남이다. 구자열 전임 회장이 큰형이고, LPG전문기업 E1을 맡고있는 구자용 회장이 둘째 형이다. 

LS그룹은 고 구인회 LG 창업주를 비롯해 ‘회(會)’자 항렬의 ‘인·철·정·태·평·두’ LG 창업 6형제 중 ‘태·평·두’ 3형제가 2002년 4월 LG에서 분가하면서 출발했다.
 
구태회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홍 회장은 2012년 말에 고 구평회회장의 장남인 구자열회장에게 경영권을 이양했다. 이후 구자열 회장이 2년간 LS그룹을 이끌다 이번에 막내인 구자균 회장에게 그룹경영권을 넘긴 것이다. 구자균 회장은 2008년 LS산전 대표이사 CEO 취임 이후 초고압 직류송전(HVDC)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구자홍 LS미래원 회장의 동생으로는 구자엽 LS산전 회장, 구자명회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이 있다.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은 지난달 향년 62세로 별세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고 구두회 회장의 아들인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트랙터, 전자부품 사업 등을 그룹의 미래전략 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LS엠트론을 사업부문으로 승격시키고 구자은 부회장을 엠트론 사업부문 부회장 겸 대표이사 CEO로 선임했다. 구자은 부회장은 LS전선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면서 해저·초전도케이블 등 핵심사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로써 LS그룹은 기존의 전선·산전·동제련·E1 4개 사업부문에, 신설된 엠트론 사업부문을 추가해 총 5개 사업부문 체제로 변화하게됐다. LS측은 이날 인사에 대해 "조직분위기 쇄신, 미래준비 등을 위한 것"이라고 인사배경을 설명했다.
 
◆승진임원은 누구?
2008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과 그룹 성장을 이끈 이광우 ㈜LS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주)LS는 향후 지주회사 역할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LS그룹은 이번인사에서 이광원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LS엠트론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윤재인 전무와 명노현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LS전선의 사업총괄 대표이사와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각자 대표)로 선임했다. 또 이익희 JS전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LS엠트론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게 됐으며 장균식 예스코 전무와 김연수 LS I&D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밖에 전무 승진자는 김영훈, 박희석, 구본혁(이상 LS-Nikko동제련), 공준호(대성전기) 등 4명이며, 상무 승진자는 이헌상(LS전선), 김기형, 오재석, 이진, 구본규(이상 LS산전), 백진수(LS-Nikko동제련), 정창시(예스코), 최창희, 심현석(이상 LS I&D), 정충연(LS메탈), 이성구(대성전기), 이장호(LS네트웍스) 등 12명이다. [비즈트리뷴=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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