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내년 경제성장률 3.7%" - 한경연 전망치 유지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년 경제성장률 3.7%" - 한경연 전망치 유지

기사입력 2014.12.21 11:22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경연.jpg
한국경제연구원은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9월)과 같은 3.7%로 발표했다. 한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큰 폭의 유가 하락에 따라 1%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KERI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 2014년 4/4분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성장률 전망치 3.7%의 근거로는 세계경제 성장전망 약화, 엔저심화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국제유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경기하방 위험을 상쇄할 전망이라는 점을 들었다. 한편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7%로 제시했다.
 
소비자물가 상승에 제약요인으로는 △국제유가 하락, △국내수요 회복세 부진, △원/달러 환율의 제한적 상승 예상 등을 들었다. 반면 소비자물가 인상의 대표적 요인으로는 담뱃값 인상을 제시했다. 한경연은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하면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약 0.56%p 높이는 효과가 있다”면서, ”담뱃값 인상 효과를 제외하면 소비자물가는 올해보다 낮은 1.1%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내년 서비스수지 적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 흑자는 유가하락에 따른 수입액 감소와 상품수지 확대효과에 힘입어 올해 876억 달러와 유사한 약 866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원·달러 환율에 대해서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상승압력을 경상수지 큰 폭 흑자가 제한하면서 연평균 1,071원 정도를 완만한 절하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연은 또 국제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에 신흥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에는 주요 국가 간 통화정책 공조 약화로 신흥국 환율 급변이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외환시장 교란요인에 대한 질서 있는 적극적 대응, △거시건전성 대책을 통한 시장의 신뢰회복, △국제금융외교 노력 강화 등을 통해 과도한 환율 변동성을 축소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즈트리뷴=이정인 기자]
<저작권자ⓒ비즈트리뷴 & biztribun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비즈니스트리뷴(www.biztribune.co.kr)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03021 ㅣ 등록일자 2014년 2월 25일
제호 : 비즈트리뷴 | 발행일자 2013년 12월 1일 | 발행인 이규석 ㅣ 편집인 이규석 ㅣ 고문 반병희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9,  삼보빌딩 7층 706
전화 (02)783-9666  팩스 (02)782 -9666  biztribune@biztribune.co.kr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려흔 ㅣ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 및 광고부문 자율규약 준수 서약(제 152호)
Copyright ⓒ biztribune All right reserved.
비즈트리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