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정식, 목회자로 변신해 복귀 생각 없어...'과거 모친 치매 판정에 대한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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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정식, 목회자로 변신해 복귀 생각 없어...'과거 모친 치매 판정에 대한 발언 재조명'

기사입력 2018.01.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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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jpg▲ 김정식ㅣ 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목회자로 변신한 김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80년대말에서 1990년대 말까지 개그맨으로 활동한 김정식은 '꼬마신랑', '밥풀떼기' 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코미디 프로그램의 기획, 대본 작성, 출연을 할 만큼 상당한 실력을 갖춘 전문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07년 4월 18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한 방송에서 목사가 된 이유에 대해 "받을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김정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개그계에 복귀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으며 현재 생활이 행복하다는 소신을 내놨다.

또한, 한 아침프로그램에 출연해 모친의 치매판정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식은 "어느 날부터 어머님은 나보다 더 귀한 친구분들을 만나고 계시더라"라며 "내가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 보면 어머니가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벽하고 얘기하고 아무도 없는 공간에다 야단을 치기도 하고 차도 마시고 계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 마음에는 아들보다 더 귀한 치매라는 친구가 생기셨더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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