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분양현장]위례"호반가든하임" 견본주택 개관…분양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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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위례"호반가든하임" 견본주택 개관…분양 성공할까

기사입력 2018.02.0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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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가든하임 견본주택 모습 ㅣ 비즈트리뷴

 

[비즈트리뷴=백승원기자] 지난 2일 호반건설산업‘위례 호반가든하임’의 견본주택이 개관했다.

 

위례 신도시의 2년만의 신규 단지로 최강한파가 몰아친 주말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호반가든하임은 중대형단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세대가구의 방문객 비율이 유독 눈에 띄었다.

 

호반건설산업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2일 부터 4일까지 1만 여명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위례 호반가든하임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101~149㎡ 총 699가구다. 타입 별로는 전용 ▲101㎡ 423가구 ▲109㎡ 265가구 ▲149㎡ 1가구(펜트 하우스) ▲147㎡T 10가구(테라스 하우스)로 구성된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단 하남시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세대주를 대상으로 100% 우선 공급(추첨)한다. 또한, 주택형 구분 없이 1세대 1건만 청약 신청 할 수 있다. 임대 거주 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청약일정은 5일 인터넷 청약이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6일이다. 계약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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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기다리는 내방객들 ㅣ 비즈트리뷴

  

 

다만 내방객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4일 견본주택 현장에서 만난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중인 김모씨(45)는 “강남과 가까운 위례신도시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서 모델 하우스를 보러 왔다.”며 “내부를 구경해보니 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 등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하남시에 거주중인 고 모씨(60)는 "아들과 집을 보러왔다"며 "지난해 말까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고해 청약통장도 사용하지 않고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일반분양으로 하면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하기 아까워 회사(호반)가 이렇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속내도 털어놨다. 


하남시에 거주하지 않는다고 밝힌 김 모씨(49)는 "이번 분양은 불법은 아니지만 편법이 많이 녹아있는 것 같다. 공공택지의 분양상향제 때문에 임대주택으로 시작만하고 이어 분양하지 않겠느냐"며 "시공사만 득을 보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위례 호반가든하임’의 분양 성공 여부가 앞으로 분양을 시작할 북위례의 여러 아파트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고 내다봤다.  

[백승원 기자 BSW4062@biztrib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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