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반도체, 갤럭시S9 판매 호조 전망…주가 상승세 돌아설듯 -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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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갤럭시S9 판매 호조 전망…주가 상승세 돌아설듯 - 키움

기사입력 2018.02.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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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키움증권

 

 

[비즈트리뷴]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13일 반도체 업종에 대해 "스마트폰 '갤럭시S9'과 'S9플러스' 제품의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쟁 강도가 약화된 상황에서,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던 '갤럭시S7'의 교체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실제로 당사 채널 체크(Channel Check)에 따르면, 해외 통신사들의 기대감도 전작과 견줘볼 때 매우 높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갤럭시S9 및 S9플러스 제품의 올해 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4000만대에서 4500만대로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갤럭시S9 및 S9플러스 판매 호조와 데이터센터 수요 강세, 원·달러 환율과 유가 안정화 등에 기반을 둔 반도체 업종의 주가 상승 전환을 예상한다"며 "업종 최선호주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SK머티리얼즈, 솔브레인, 한솔케미칼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의 내용이다.


Galaxy S9 판매 호조 예상


Galaxy S9/S9+의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 '초고속 카메라와 풀 스크린'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Galaxy S9/S9+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쟁 강도가 약화된 하에서,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던 Galaxy S7의 교체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당사 Channel Check에 따르면, 해외 Carrier들의 기대감도 전작 대비 매우 높아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Galaxy S9/S9+의 2018년 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4,000만대에서 4,500만대로 상향 조정한다.


Mobile DRAM, Tight한 수급과 가격 강세 지속


Galaxy S9/S9+의 DRAM 탑재량(4GB ~ 6GB)은 판매 부진을 기록하고 있는 iPhone X(3GB) 대비 평균 +50% 높기 때문에, 두 제품의 Mobile DRAM 합산 수요도 1Q18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될 전망이다.[두 제품 합산 수요: 4Q17 120GB → 1Q18 102GB → 2Q18 118GB] 따라서 2Q18에도 Mobile DRAM의 Tight한 수급과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Flexible OLED 출하량은 2Q18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된다. [Flexible OLED 예상 출하량: 1Q18 4,100만대 → 2Q18 3,400만대 → 3Q18 5,200만대] Mobile DRAM 대비는 그 시점이 다소 느리긴 하지만, 관련 Supply-Chain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필요해 보인다.


반도체 업종 비중 확대 적기


Galaxy S9/S9+ 판매 호조와 Data Center 수요 강세, 원/달러 환율과 유가 안정화 등에 기반한 반도체 업종의 주가 상승 전환을 예상한다.


업종 Top Picks으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SK머티리얼즈, 솔브레인, 한솔케미칼'을 제시한다. 업종 센티멘트와 연관된 DRAM의 Spot 가격도 중국 춘절 이후 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Valuation 매력이 충분한 현 시점을 각 업체들에 대한 매수 적기로 판단한다.


[박동우 기자, pdwpdh@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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