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펄어비스, 지나간 실적보다 다가오는 흥행 기대"-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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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지나간 실적보다 다가오는 흥행 기대"- 신한

기사입력 2018.02.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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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려흔기자] 신한금융투자가 14일 펄어비스에 대해 "모바일 콘솔 등 플랫폼 확장을 통한 18F 이익 성장(영업이익 2372억원 +267%) 중국 판호 이슈 해결 시 추정치 상향 가능(2018 중국 게임 유저가 뽑은 PC온라인 기대작 1위 선정)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하향(6.7%)조절한다고 밝혔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펄어비스) 4분기 맻ㄹ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8억원, 63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매출액 317억원, 영업이익 160억원)를 크게 하회했다"면서 "매출 감소는 해외 지역의 패키지 매출 감소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매출 감소와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를 앞둔 사전 마케팅비 집행(52억원, +258.2%)이 실적 부진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국내 신규 캐릭터 '란', 해외 '미스틱' 출시 효과와 동남아 진출이 반영돼 올해 1분기 PC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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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보고서 내용이다.
 
◆4Q17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QoQ) 248억원(-10.8%), 63억원(-58.1%) 기록
4Q17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QoQ) 248억원(-10.8%), 63억원(-58.1%) 기록했다. 컨센서스(매출액 317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매 출 감소는 해외 지역의 패키지 매출 감소 영향이다. 미주/유럽 매출은 100억원 (-12.7%), 아시아 매출은 97억원(-15.1%)로 추정된다. 매출 감소와 함께 검 은사막 모바일 출시를 앞둔 사전 마케팅비 집행(52억원, +258.2%)이 실적 부 진의 주 요인이다.
 
다만 국내 신규 캐릭터 ‘란’, 해외 ‘미스틱’ 출시 효과와 동남 아 진출 반영되며 1Q18 PC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5% 증가하겠다.

◆CBT(Closed Beta Test) 성공적 진행. 흥행 기대감 유효
2/9~11 3일간 진행된 CBT의 피드백은 긍정적이었다. 98.8%에 달하는 유저가 게임 출시 후에도 플레이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캐릭터의 시야, 해상도 등의 업데이트와 일부 버그 등의 수정 후 출시는 2월 말~3월 초 가능할 전망이다. 사전예약자 수도 370만명을 넘었다.
 
리니지M 다음 수준으로 게임 출시 초반 국내 매출 순위 2위 이상이 가능하겠다. 출시 첫 월 일평균 매출 20억원, 2Q18 일평균 매출 10억원을 가정했다. 확률형 아이템 기반의 리니지2레볼루션의 3개 월 평균 일매출(약 45억원) 대비로는 낮은 수준이다.

◆목표주가 300,000원으로 6.7% 하향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300,000원으로 6.7% 하향한다. 국내외 모바일 출시 일정 지연과 PC 신규지역(남미, 중동, 터키, 동남아 등) 매출 하향 조정 영향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투자포인트는 △모바일, 콘솔 등 플랫폼 확장을 통한 18F 이익 성장(영업이익 2,372억원, +267%) △ 중국 판호 이슈 해결 시 추정치 상향 가능(2018 중국 게임 유저가 뽑은 PC온라인 기대작 1위 선정) 등이다. 다만 게임 출시 임박에 따라 일시적인 변동성 확대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김려흔 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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