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액토즈소프트, '드래곤네스트M'대륙의 신화…한국시장에서 재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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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드래곤네스트M'대륙의 신화…한국시장에서 재연하나

기사입력 2018.03.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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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수 액토즈소프트 사업개발본부 이사가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l 사진=김려흔기자

 

[비즈트리뷴=김려흔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동화 같은 콤보 액션 RPG인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선보이며 한국 시장에서의 돌풍을 예고했다.

 

오명수 액토즈소프트 사업개발본부 이사는 13일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린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런칭 쇼케이스를 통해 "단기적으로 매출 3위안에 드는 것이 목표이며, 공동 퍼블리싱하는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유저들에게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장수게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이사는 "지난해 상반기만 봤을 때도 중국시장에서 원화로 약 3400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러한 게임을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여러 시행착오를 충분히 겪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자신했다.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는 지난해 중국 출시 직후 현지의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와 매출 순위 2위에 오른 모바일 대작이다.
 
이 게임은 전세계 2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드래곤네스트' IP를 기반으로 탄생한 게임이며, 화끈한 콤보 액션과 짜릿한 손맛, 동화같은 그래픽, 다양한 협력 플레이 콘텐츠가 특징인 모바일 RPG다.
 
드래곤네스트M은 특히 3D 논타겟팅으로 자유로운 전투가 가능하고, 100여개 이상의 스킬을 조합해 나만의 콤보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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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 런칭 쇼케이스 현장 l 사진=김려흔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최근 넥슨의 '야생의 땅: 듀랑고'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의 출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신있게 출시에 나선 전략 중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공동 퍼블리싱에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오 이사는 "한국에서 마케팅 부분 최선의 선택이 카카오라 생각했다"면서 "카카오게임즈의 플랫폼을 이용해서 일반 유저뿐만 아니라 잠재적 유저까지 포괄적으로 다가가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카오게임즈를 통한 마케팅 퍼블리싱 규모 또한 최대 규모"라고 강조했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사업본부장은 "액토즈소프트의 드래곤네스트의 귀여운 이미지에 맞는 유저층이 타겟이 될 수 있는 맞춤 마케팅을 준비 중"이라면서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새로운 출발이 무척 기대된다"고 응원했다.
 
이날 참석한 변경호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 실장은 매출 시스템 부분과 관련 "다양한 코스튬을 강조한 시스템으로 매출이 일어날 예정"이라며 "이같은 매출 시스템은 중국에서 검증을 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변 실장은 최근 모바일 대작들의 오류때문에 유저들이 겪는 불만에 대해 "저희는 중국과 대만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그때 겪었던 문제들이 무엇인 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고, 현재 준비된 스펙으로 따져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는 브랜드 페이지 및 카카오게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오는 2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김려흔 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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