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성폭행 의혹` 김흥국 과거 "동거 생활했는데 파파라치 찾아와" 기사 떠서 바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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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김흥국 과거 "동거 생활했는데 파파라치 찾아와" 기사 떠서 바로 `결혼`

기사입력 2018.03.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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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ㅣ MBC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김흥국이 여성 보험 설계사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이목이 쏠리고 있다.

2년 전 보험설계사 근무를 했던 30대 A여성씨는김흥국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6년 11월 김흥국과 그의 지인들과 함께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고 이 자리에서 김흥국으로부터 술을 억지고 강요받았다고 밝혔으며 잠에서 깨어나자 김흥국과 본인이 알몸 상태로 누워있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김흥국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분이 상당한 미인이시라던데"라는 질문에 "팔공산 갓바위의 인연으로 양가 부모님이 먼저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김흥국은 "내가 `호랑나비`로 떠가지고 CF를 찍게 됐는데 감독이 파트너 후보 10명의 사진을 주더라. 근데 어떻게 인연이 되려니까 그 10명 중에서 내가 찍은 사람이 아내다"라며 "내가 CF 촬영 끝나고 바로 들이댔다"고 말했다.

이어 김흥국은 "동거 생활을 좀 했는데, 어느 날 새벽에 누가 초인종을 눌러서 나가보니 파파라치 기자들이 있더라. 그 다음 날 `호랑나비 장가간다`는 기사가 떠 바로 결혼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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