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수목드라마` 마더 "나 죽으면 네 엄마한테 가 주민등록증 옮겨" 고백에 "저 강수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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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마더 "나 죽으면 네 엄마한테 가 주민등록증 옮겨" 고백에 "저 강수진이에요"

기사입력 2018.03.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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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ㅣ tvN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수목드라마` 마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마더’에는 치료를 거부하고 집으로 돌아온 영신(이혜영 분)의 모습이 전해졌다.

`마더` 영신은 더 이상의 병원 치료가 시간 벌기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입원을 강행했으며 이진(전혜진 분)은 뭐라도 해보겠다고 울먹였지만, 영신은 “이진아, 엄마 죽을 장소로 여기를 택한 거야. 엄마 병원 사람들 눈빛이 싫어”라고 말했다.

이어 수진이 책 읽어주는 소리를 가만 듣고 있던 영신은수진아 나 죽으면 네 엄마한테 가 주민등록증도 옮겨 나 같으면 이름도 바꾸겠다 남수진으로”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영신은 어린 시절 수진에게 엄마가 나타나면 보내주겠다던 약속을 언급하며 “너 한 번도 내 딸인 적 없었던 거 알아”라고 고백했다.

“버림받는 일도, 버린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살아”라고 말하자 수진은 “저 강수진이에요. 이제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라고 전했다.

한편,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수진(이보영 분)의혜나(허율 분) 납치에 대해 선고받는 모습이 전해졌다.

수진은혜나를 두고 돌아서야 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하고 싶지 않은 일이다”라며 “그런 일을 제 손으로 아이에게 해야 한다는 게 너무나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수진은 “시간을 되돌려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시 그 애의 손을 잡고 또 도망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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