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깨끗한나라, 여성환경연대에 대한 소송 "매출급감, 재산적 정신적 손해"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깨끗한나라, 여성환경연대에 대한 소송 "매출급감, 재산적 정신적 손해"

기사입력 2018.03.23 06:3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깨끗한나라.jpg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릴리안 생리대'로 유해논란의 중심에 섰던 '깨끗한나라'가 지난 1월 여성환경연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깨끗한나라는 22일 "여성환경연대의 행위로 심각하게 회사의 명예와 신용이 훼손되었고 환불과 생산중단 조치로 업무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게 됐다. 매출이 급감하는 등 재산적 정신적 손해를 입고 있어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작년 3월에 발표한 김만구 교수와 강원대학교의 국내 생리대 10종 휘발성 물질 방출에 관한 시험을 의뢰한 곳이 여성환경연대이다.
 
깨끗한나라는 "여성환경연대는 TVOCs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 시험을 강원대 김만구 교수에게 의뢰 하면서 생리대 시장점유율과 무관하게 전체 10종 대상 제품 중 깨끗한나라의 향 제품들을 2개나 포함 시키는 등 시험 대상 제품 선정 기준이 모호했다. 김만구 교수의 시험은 시험 설계상의 오류가 많고, 위해성 검증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깨끗한나라측은 "여성환경연대는 실질적으로는 모든 생리대에서 유사한 시험 결과가 나왔음을 알면서,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사건 관련 식약처에 대한 여성환경연대의 요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공지] 일회용 생리대 ‘릴리안’ 사용자 피해 사례 제보를 받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전체 일회용 생리대가 아닌 릴리안 제품 사용 시 부작용 사례의 소비자들을 모집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깨끗한나라측은 "결국, 여성환경연대는 마치 다른 생리대와는 달리 유독 릴리안 제품만이 문제가 있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인식하도록 릴리안 제품에 대한 전 국민적 공포감을 조성했다"고 강조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절차대로 소송 과정에 임할 것이고 소송 결과로 사실이 명백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biztribune.com]
<저작권자ⓒ비즈트리뷴 & biztribun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97073
 
 
 
 
 
㈜비즈니스트리뷴(www.biztribune.co.kr)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03021 ㅣ 등록일자 2014년 2월 25일
제호 : 비즈트리뷴 | 발행일자 2013년 12월 1일 | 발행인 이규석 ㅣ 편집인 이규석 ㅣ 공동대표 반병희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9,  삼보빌딩 7층 706
전화 (02)783-9666  팩스 (02)782 -9666  biztribune@biztribune.co.kr 
청소년보호책임자 배두열 ㅣ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 및 광고부문 자율규약 준수 서약(제 152호)
Copyright ⓒ biztribune All right reserved.
비즈트리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