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떡볶이 배달 청년' 트럭 바퀴에 깔려 사망, 일반 교통사고 위장까지? "천벌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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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배달 청년' 트럭 바퀴에 깔려 사망, 일반 교통사고 위장까지? "천벌 받아라"

기사입력 2018.04.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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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ㅣ kbs1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떡볶이 배달 청년의 교통사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6일 KBS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 4.5t 트럭이 떡볶이를 배달하던 청년을 들이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CCTV 영상에서는 4.5t 트럭이 급하게 좌회전을 하던 순간 옆에서 달리던 배달 오토바이를 그대로 들이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좌회전이 금지된 구간이었으며 배달하던 청년이 오토바이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찍혔다.
 
이어 트럭 운전사가 차문을 열었으며 다시 닫고 이내 후진을 해 쓰러진 청년은 바퀴에 깔려 사망했다.
 
사고 관련 트럭 운전사 장씨는 “오토바이에서 떨어진 피해자에게 구호조치를 하려고 후진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장씨 행동에 고의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은 "장씨는 사고를 우연히 벌어진 일반 교통사고로 위장하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럭운전자 미친거 아냐?" "천벌 받아라" "불쌍한 젊은이는 어쩌나 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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