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첫 내한 공연이 예정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가 화제다.
샘 스미스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식 커밍아웃 했다.
아일랜드 동성 결혼 합법화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트위터에 “아일랜드가 동성 결혼을 합법화해 너무 행복하다. 그러나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다"며 "우리 모두가 평등해질 때까지 포기할 수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2년생인 샘 스미스는 2015년 2월 열린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상', '올해의 노래' 등 총 4관왕에 이름을 올려 관심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