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엑소 첸` 흑인 비하 논란? "미국으로 처음 끌려간 흑인 노예 언급" 쿤타킨텐 아닌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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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흑인 비하 논란? "미국으로 처음 끌려간 흑인 노예 언급" 쿤타킨텐 아닌가 언급

기사입력 2018.04.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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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ㅣ V라이브 캡처

 

[비즈트리뷴] 엑소 첸이 흑인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엑소 멤버, 시우민, 백현은V라이브 `토요일은백시`에 등장했다.

이 방송에서 이들은 게임 도중 검붉은 립스틱을 얼굴에 칠하는 벌칙을 수행했으며 첸은 자신의 입술에 립스틱이 칠해지는 것을 보며 웃었다.

이어 입술 선을 넘어 과장되게 발리자 "이거 쿤타킨테 아니냐", "마이콜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쿤타킨테를 언급한 것을 두고 국내외 커뮤니티에서는 첸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엑소 첸이 말한 ‘쿤타킨테’란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처음 끌려간 흑인노예를뜻한다.

또한, 1977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소설 ‘뿌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며 억압당하고 착취당했던 흑인을 이야기한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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