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서원 부족한 모습 남에게 보이기 싫다더니 "사적인 자리에서 술 마시다가 발생한 일" 흉기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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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부족한 모습 남에게 보이기 싫다더니 "사적인 자리에서 술 마시다가 발생한 일" 흉기 협박

기사입력 2018.05.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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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ㅣ KBS2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음악방송 `뮤직뱅크` MC로 활동 중인 배우 이서원이 여성 연예인을 강제 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했다는 혐의를 받은 가운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전했다.

오늘 16일 소속사는 "이서원 배우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우선 당사는 매체 측의 사실 확인 요청 이전까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습다. 정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을 한 결과, 지인과 사적인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가 발생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 모든 분께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린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서원은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에게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하려다 거부당했고, B씨가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화가 나 흉기로 B씨를 협박한 혐의를 가지고 있다.

한편, 과거 이서원은 엘르 화보 인터뷰에서 "지금은 어떤 작품이든 내게 처음이라는 의미가 크다. 전작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첫 주연이자 성인 역할을 맡았고 처음으로 아티스트를 연기했다면 `병원선`은 지상파 첫 주연이면서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았고 30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성격을 묻자 이서원은 "호기심 많고 궁금한 건 절대 못 참는다. 또 완벽주의자는 아니지만 부족한 모습을 남에게 보여 주길 싫어한다"고 말했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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