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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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 전면 개편

기사입력 2018.05.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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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B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전면 개편하고, 다음달 2.0 버전으로 새롭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신뢰성, 편의성, 컨텐츠 강화라는 3가지 핵심 키워드를 갖고 지난해 10월부터 KB차차차 플랫폼의 UI·UX 및 대고객 서비스 컨텐츠 등을 전면적으로 개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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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캐피탈>

 

신뢰성 향상을 위해 KB차차차 2.0버전에서는 차량을 판매하는 중고차 딜러들에게 실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실차주 매물 마크를 부착해 허위매물 판매 여지를 최대한 차단할 방침이다.
 
또 소비자들이 실제 차를 보고 매매단지에 방문했을 때 차량이 없거나 중고차 딜러가 다른 차량으로 판매를 유도할 경우에는 따로 보상을 해줄 예정이다.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서는 보기 편한 밝은색을 디자인에 적용해 UI·UX 개편을 시행하고 컨텐츠 접근성을 강화했다.
 
특히, 중고차 구매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제조사, 차종별로 검색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KB차차차 플랫폼을 찾는 소비자들은 제휴 컨텐츠를 통해 신차 가격 비교 서비스, 장단기 렌터카 서비스, 중고 부품 구매, 차량 용품 및 정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KB차차차 2.0 버전은 서비스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와 진행하는 중고차 시세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정교화된 시세를 제공함으로서 기술적으로도 다른 중고차 플랫폼과는 차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KB차차차 사용자들이 만족할 만한 2.0 플랫폼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적용 안정화 기간이 끝나는대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KB차차차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대수는 8만대에 달하며 지난달 말 누적 기준 방문객수는 2800만명을 기록해, 국내 최대 중고차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현경 기자 kimgusrud16@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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