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분양현장] 쌍용건설, 6년만의 서울 복귀…면목동 '쌍용예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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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쌍용건설, 6년만의 서울 복귀…면목동 '쌍용예가' 오픈

기사입력 2018.05.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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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예가' 저렴한 분양가, 탄탄한 입지…벌써부터 성공예감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서울 30평대 역세권 아파트가 5억원이면 괜찮지 않아요?"
 
서울 동대문에서 왔다고 밝힌 박모(43세)씨는 전셋값과 큰 차이가 없어 청약을 넣어볼까 고민 중이라며 이같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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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픈한 쌍용예가 견본주택.ㅣ 백승원 기자

 

18일 쌍용건설이 6년 만의 서울 복귀작으로 내놓은 중량구 면목동 '쌍용예가'의 견본주택은 청약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견본주택은 이날 오전 10시 첫 오픈 예정이었지만 오전 9시부터 긴 줄이 형성돼 인기를 실감케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5개 동으로 일반분양 가구는 ▲59㎡ 28가구 ▲75㎡ 43가구 ▲84㎡ 56가구 총 245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12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가격은 전용 59㎡가 4억원, 75, 84㎡는 5억원 초중반대의 가격을 주변 시세대비 저렴하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이번 단지는 지하철역과 함께 학교, 공원을 모두 도보 5분 내에 누릴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췄다. 또한 중곡초등학교와 용마중학교는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 A부동산 중계업소 대표는 "단지는 교통, 학군 등 입지 조건이 좋다"며 "분양가도 84㎡기준으로 코오롱하늘채에 에 비해 7000만~8000만원 가량 저렴하다"고 말했다.
 
그는 "7호선을 이용해 강남권 출·퇴근을 원하는 30대, 40대 젊은층의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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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오는 날씨에도 많은 내방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아 설명을 듣고있다. ㅣ 백승원 기자

 

이날 견본주택에는 59㎡를 제외한 75㎡ 확장형과 84㎡ 확장형 유니트로 구성됐다. 쌍용건설이 6년만의 복귀작인 만큼 설계와 마감재 등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는 평이 많았다.

 

성북구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힌 전모(54세)씨는 "75㎡도 남편과 아들 둘을 포함해 4명이 살기에 좁지 않을 것 같다"며 "발코니 확장을 하면 공간 활용도가 너무 좋아진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75㎡에 청약을 넣을 생각인데 꼭 청약에 성공했으면 좋겠다"며 청약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발코니 확장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중량구 주민이라는 김모(41세)씨는 "75㎡의 경우 침실이 3개인데 확장을 하지 않으면 작은방에는 침대 놓기도 어려울것 같다"라며 "900만원이라는 추가금액을 주고 확장을 해야만 하는 구조로 만든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하지만 입지나 주변시세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청약을 넣어볼 만한 아파트"라며 "조금 더 고민을 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하철과 학교, 공원이 모두 약 200m 이내에 위치적으로 탁월하다"며 "분양가도 4억~5억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하며 청약 완판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당해지역), 25일 1순위(기타지역), 28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다음달 1일이다. 계약은 다음달 12일부터 15일(13일 지방선거 제외)동안 진행된다.
[백승원 기자 BSW4062@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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