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특징주]코스맥스, "로레알,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업체들 관심" …5일째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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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스맥스, "로레알,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업체들 관심" …5일째 오름세

기사입력 2018.06.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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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주가추이<자료제공=네이버>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코스맥스가 2분기 이후 성장 모멘텀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강세다.

 
1일 코스맥스는 전일보다 2.94% 오른 17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장 초반 17만3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ODM(제조사 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며, 국내외 600여개 브랜드에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올해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의 호조로 인해 고정비 완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더불어 생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전년대비 두자리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미국 지역의 적자 축소가 중요한데, 다행히 1분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상승세는 올해 말까지 지속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더불어 그는 "현재 국내 화장품 ODM 수주 현황이 호조인 것은 글로벌 업체들의 오더가 특히나 많다"며 "로레알, 존슨앤존슨 등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코스맥스가 2분기 이후 성장 모멘텀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향후 3년간 회사의 연평균성장률은 54%에 달해, 동종 업체 대비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희 연구원은 "지난해 업황 악화로 인해 고정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며 급감했던 이익 규모는 올해 완연하게 정상화된 후, 내년 다시 큰 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중국 사업의 고성장과, 미국 지역의 빠른 적자 축소가 중요하다며 지난해까지 국내외 증설 및 굵직한 M&A 완료됨에 따라  투자 금액이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당분간 EPS 성장률이 영업이익 성장률을 상회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도 빠르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최근 국내 화장품 ODM 수주 현황이 기대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고, 매출 회복이 이끄는 이익 정상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며“중국 현지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미국 M&A 후 내년 흑자 전환, 대규모 투자 마무리 후 CAPEX 큰 폭 감소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더불어 한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이익 성장률은 201%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며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54억원, 181억원으로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남영 기자 rnskadud88@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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