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삼강에스앤씨, 싱가포르 선사와 2700만 달러 공급 계약 체결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삼강에스앤씨, 싱가포르 선사와 2700만 달러 공급 계약 체결

1차 6척 계약 후 60여척 추가 계약 협상 중
기사입력 2018.06.05 10:36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국내 유일 초대형선박수리 조선소 ‘삼강에스앤씨’가 턴키 방식으로 국내 최초로 세계 선박 리트로핏(retrofit, 개조) 시장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꾸미기_삼강에스앤씨 CI.jpg
삼강에스앤씨 CI. <사진=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삼강엠앤티’ 종속회사 ‘삼강에스앤씨’가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유력 선사와 선박배기가스 저감장치인 스크러버 설계·제작·설치 등 턴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선박 6척, 약 2700만 달러(한화 약 290억원)다. 올해 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삼강에스앤씨’ 관계자는 “싱가포르 선사 측이 운영하는 60여척에 대한 추가 공급 계약을 맺기 위해 다각적으로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세계 선박 개조 시장은 2020년 1월 국제해사기구(IMO)의 배기가스 환경규제 시행이 결정되면서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삼강에스앤씨’는 글로벌 선사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 직후부터 시장 진입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탈황설비인 스크러버 설치에 대한 각국 문의도 늘고 있다.
 
‘삼강에스앤씨’ 관계자는 “스크러버 설치 선박은 269척으로 현재 운항 선박의 1%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2022년 2,000척, 2025년 4,000척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공급 역량 제고와 안정적인 시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과 해외 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전지현 기자 gee7871@biztribune.co.kr]
<저작권자ⓒ비즈트리뷴 & biztribun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69972
 
 
 
 
 
㈜비즈니스트리뷴(www.biztribune.co.kr)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03021 ㅣ 등록일자 2014년 2월 25일
제호 : 비즈트리뷴 | 발행일자 2013년 12월 1일 | 발행인 이규석 ㅣ 편집인 이규석 ㅣ 공동대표 반병희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9,  삼보빌딩 7층 706
전화 (02)783-9666  팩스 (02)782 -9666  biztribune@biztribune.co.kr 
청소년보호책임자 배두열 ㅣ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 및 광고부문 자율규약 준수 서약(제 152호)
Copyright ⓒ biztribune All right reserved.
비즈트리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