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D-1북미정상회담, 코스피 2470선 돌파 vs. 코스닥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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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북미정상회담, 코스피 2470선 돌파 vs. 코스닥 하락

기사입력 2018.06.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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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사오히담.jpg
북미정상회담<사진제공=연합뉴스>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코스닥은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피가 1% 가까이 상승해 2470선을 돌파했다.

 

11일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이날 성김 주필리핀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판문점에서 7차 실무협상을 통해 비핵화 로드맵에 대한 견해 차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 북미 회담이 임박하자 상승세가 꺾였던 코스피는 6거래일만에 회복세를 되찾았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2.67포인트 오른 2454.25에 출발해 장 초반 주춤하다 상승세를 회복하며 오전에는 2460포인트 가까이에서 유지했다.


오후에는 마감 직전까지 2470포인트 부근에서 등락하다 결국 2470포인트를 회복하며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6.66%), 건설업(+3.75%), 통신업(+3.63%), 철강·금속(+2.48%), 전기가스업(+2.4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운송장비(-0.53%), 의약품(-0.40%) 등은 내렸으며 시총 상위주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남북 경협 관련 종목인 POSCO(3.33%), 한국전력(3.08%), KB금융(2.50%) 등의 상승 폭이 컸으며 이외에도 삼성전자(0.50%)를 비롯해 SK하이닉스(0.90%), LG화학(0.40%), 삼성물산(1.21%), NAVER(1.43%), 신한지주(0.21%), LG생활건강(0.43%) 등이 올랐다.

 

그러나 현대모비스(-1.74%), 현대차(-1.06%) 등 현대 그룹주들은 1% 넘게 내렸으며 셀트리온(-0.74%), 삼성바이오로직스(-0.24%) 등 제약·바이오 종목들도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장 초반 이날 전일대비 0.58포인트 오른 879.06에 출발했지만 하락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이 6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개인도 각각 48억, 21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비금속(2.39%), 건설(2.23%), 인터넷(1.81%), 오락·문화(1.51%), 섬유·의류(1.11%), 통신서비스(0.84%), 금속(0.72%), 운송(0.56%), 통신방송서비스(0.43%), 음식료·담배(0.41%), 기계·장비(0.38%), 방송서비스(0.31%), 종이·목재(0.29%), 소프트웨어(0.17%), 제약(0.04%)등이 올랐다.

 

반면, 운송장비·부품(-2.14%), 통신장비(-1.65%), 컴퓨터서비스(-1.62%), 금융(-1.60%), 기타서비스(-1.01%), IT H/W(-0.70%), 화학(-0.65%), IT부품(-0.61%) 등은 내렸다.

 

이와함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내림세였으며 특히 제약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에이치엘비(-4.88%), 신라젠(-2.62%), 바이로메드(-1.33%), 셀트리온제약(-0.68%) 코오롱티슈진(-2.36%), 바이로메드(-1.33%) 등 바이오주 중심으로 크게 내렸다. 이날 신라젠(-2.62%)은 펙사벡 임상 3상 임박으로 외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졌지만 기관들의 매도 공세로 하락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유럽 판매국 증가 소식에도 0.10% 상승하는데 그쳤다.


한편, 메디톡스(+3.78%), 스튜디오드래곤(+2.45%) ,컴투스(3.58%), 스튜디오드래곤(2.45%), 포스코켐텍(0.54%), 카카오M(0.45%)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이번주 예정된 국내외 굵직한 이벤트들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안도감을 가져다줄 전망"이라며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스탠스 확인과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가 예상돼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은 코스피 상승 시도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FOMC에서 점도표의 상향 가능성이 작아지긴 했으나 경기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연준(Fed)의 기조를 확인할 필요가 있고 연이어 ECB 통화정책회의도 예정돼 있어 주요국 통화정책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며 "신흥국 위기설로 금융시장의 긴장감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에서 보호무역·관세장벽을 배격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 성명이 발표되며 무역 분쟁에 대한 우려감도 약해진 모습이다. 이에 G7 정상 간 갈등이 무역전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미국 증시도 소폭 상승했다.

[구남영 기자 rnskadud88@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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