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트럼프-김정은 담판]성공적 진전, 평화향한 첫걸음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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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담판]성공적 진전, 평화향한 첫걸음떼나

기사입력 2018.06.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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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kim-2-.jpg▲ 12일 열린 북미정상회담ㅣ출처:independent
 
세기의 담판으로 불리는 북미정상회담이 12일 열린 가운데 양국간의 관계가 많은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CNN 등 외신들은 이날 오전부터 열린 회담과정을 통해 정상 간의 대화가 잘 이루어졌으며 합의문에 서명 중임을 타전했다.

이날 오전 9시 16분(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약 38분간 단독회담을 갖고 곧이어 참모진들이 합석해 확대회담을 가졌다.

확대회담에는 미국 측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비롯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보좌관, 존 켈리 비서실장이 함께했고, 북측에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당 중앙위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이 참석해 4대 4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이 종료된 후 오찬자리에는 미국 측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성 김 주필리핀 미국대사, 매슈 포틴저 NSC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북측에는 노광철 인민무력상, 최선희 외무성 부상, 김여정 노동당1부부장, 한광상 당 중앙위원회 부장이 추가 배석했다.

회담이 종료된 후 트럼프 대통령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다""excellent relationship"을 거듭 말하며 북미관계의 진전이 이루어졌을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회담, 오찬을 마친 후 카펠라를 함께 산책하며 대화시간을 갖고 합의문에 서명할 것을 기자들에게 밝혔다.

[비즈트리뷴 문경아 기자 mka927@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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