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글과컴퓨터, 해외 진출 본격, 하반기 실적 가시화 전망"-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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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해외 진출 본격, 하반기 실적 가시화 전망"-유진

기사입력 2018.06.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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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4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오피스 소프트웨어 해외 진출이 본격적으로 전망되고 산청 실적 반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인수한 산청의 실적이 본격 반영되고 3분기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해외진출 가시화 등이 예상돼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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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2분기 및 하반기는 점차 본사 및 자회사 산청의 실적이 회복되며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56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4.8%, 30.0% 증가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실적 회복의 요인에 대해서는 "신제품 '오피스2018' 출시와 함께 ASP 상승이 기대되고, 지연됐던 교육청 입찰이 2분기부터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산청도 1분기에 지연됐던 호흡기 제품의 입찰이 진행되고, 다른 제품들에 대한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되면서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미국 A사에 웹오피스 공급을 추진 중으로 늦어도 3분기 내에 구체적인 공급계약이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서비스 수수료 개념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중국 인공지능 음성인식 1위업체인 아이플라이텍과 인공지능 등 공동기술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러시아에서도 오피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Y사와 사업을 추진 중으로 연말 구체적인 공급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현경 기자 kimgusrud16@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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