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만도, 중국 우려는 과도…2분기 실적 개선 전망"-IBK투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만도, 중국 우려는 과도…2분기 실적 개선 전망"-IBK투자

기사입력 2018.06.14 08:57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IBK투자증권은 14일 만도에 대해 중국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현대차가 중국 합작사와 단가인하, 로컬부품 사용 등과 같은 부분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도되면서 중국비중이 높은 만도와 같은 부품업체의 투자심리가 악화됐다"면서 "다만, 만도가 납품하는 아이템은 로컬부품으로 대체하기 힘든 제동, 조향, 현가 등 핵심부품군에 속한다"고 판단했다.
 

1만도.jpg

 

이 연구원은 "중국에서 제동부문을 납품하는 로컬 부품사는 대략 5개 정도가 파악되는데 아직은 전통적인 제품군이 주력으로 보인다"면서 "만도와 같은 글로벌 수준의 부품사의 경우 더욱 전장화된 2세대 이상 부품군 비중이 높고, ADAS 등으로 자율주행 시스템 영역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 로컬 부품사로의 대체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는 "1분기는 중국과 미국 지역 출하부진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9%, 28.3% 감소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출발을 했지만 2분기 이후부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은 아직 재고조정 여파가 있겠지만 중국에서 기저효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1조4500억원, 영업이익은 12.9% 오른 62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3분기에는 전년 동기 통상임금 기저효과 및 미국에서 GM 신규 모델 납품과 현대차 신차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등 전반적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7000원을 제시했다.

 

[김현경 기자 kimgusrud16@biztribune.co.kr]
<저작권자ⓒ비즈트리뷴 & biztribun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36670
 
 
 
 
 
㈜비즈니스트리뷴(www.biztribune.co.kr)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03021 ㅣ 등록일자 2014년 2월 25일
제호 : 비즈트리뷴 | 발행일자 2013년 12월 1일 | 발행인 이규석 ㅣ 편집인 이규석 ㅣ 공동대표 반병희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9,  삼보빌딩 7층 706
전화 (02)783-9666  팩스 (02)782 -9666  biztribune@biztribune.co.kr 
청소년보호책임자 배두열 ㅣ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 및 광고부문 자율규약 준수 서약(제 152호)
Copyright ⓒ biztribune All right reserved.
비즈트리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