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디야커피, '페미니스트 부당해고' 재발 방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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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페미니스트 부당해고' 재발 방지 약속

다음 분기까지 해당 매장 추가 판촉 지원 중단 등 제재 방침 내놔
기사입력 2018.06.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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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이디야커피가 한 가맹점에서 근무하던 종업원이 '성차별 항의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부당해고 당한데 대해 재발 방지 방침을 내놨다.
 
14일 이디야커피는 본사 공식 SNS를 통해 진상조사결과 점주가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확인결과 가맹점주가 사실을 인정하며 진심어린 사과를 했고, 근무자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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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본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맹점 페미니스트 부당해고에 대한 재발방치 대책을 내놨다. <사진=이디야커피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이와 함께 본사측은 해당 가맹점에 대해 ▲부당해고로 인한 브랜드 가치 훼손에 따른 시정요구서 발송 ▲가맹점주 소환해 사회 다양한 가치관 존중에 대한 교육 및 노무 준수사항에 관한 재교육 진행 ▲다음 분기까지 해당 매장에 대한 추가 판촉지원 중단 등을 취하기로 했다.

 
이디야커피는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이번 주 안에 해당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라며 "점주 대상 교육 프로그램 내 사회의 다양한 가치관 존중에 대한 교육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근무자와 고객들이 다양한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의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전지현 기자 gee7871@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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