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특징주] 엘앤에프,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증설로 10거래일 '상승세'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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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엘앤에프,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증설로 10거래일 '상승세' 질주

기사입력 2018.06.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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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엘앤에프가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량을 늘리면서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엘앤에프는 14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일 대비 1.68%(900원) 오른 5만4400원에 거래중이다.
 
엘앤에프는 2차전지용 양극재 생산 업체이며 LCO, NCM, LMO 등을 생산한다. 과거 LCD-BLU 부품회사였지만 2008년부터 양극재 시장에 진입하면서 성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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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주가추이 <자료제공=하나금융투자>
 
신우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최근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캐파증설을 하면서 엘앤에프도 생산증설을 공시했다"며 "투자금액은 770억원으로 다음해 말부터 가동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휴대폰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양극재는 8~16g정도가 요구됐지만 대형배터리의 경우 80~100kg 정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양극재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증설도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최근 국내 배터리팩 업체들이 공장증설을 하면서 엘앤에프도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며 "앞으로 전기차, EV 시장 등 전방 산업 수요 확대에 따른 양극활물질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벨류에이션 부담은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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