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특징주] LG유플러스, LTE 무제한 요금제 효과 점진적 상승에 소폭 '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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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유플러스, LTE 무제한 요금제 효과 점진적 상승에 소폭 '반락세'

기사입력 2018.06.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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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LG유플러스가 출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면서 4거래일 연속 상승 이후 소폭 반락세를 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5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전일 대비 1.79%(250원) 하락한 1만3700원에 거래중이다. LG유플러스는 LG그룹 계열의 유·무선 통신사업 사업자다.

 

이학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LG유플러스에 대해 "지난 2월, LG유플러스는 LTE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고, 월간 40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지인에게 무료로 나눠줄 수 있는 요금제를 월 8만8000원에 출시했다"며 "2월 이후 신규·기변·번호이동 가입자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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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주가추이 <자료제공=하나금융투자>

 

이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무제한 요금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KT도 지난 달에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경쟁을 통해 자발적으로 요금 인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규제가 약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5G 주파수 경매에서 SK텔레콤 등 향후 5G 주파수가 더 필요한 사업자의 경우에는 추가적인 데이터 확보가 용이한 양끝 대역을 선호할 것"이라면서도 "LG유플러스가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으로 보이지 않아 과거와 같이 주파수 경매가 과열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각 업체 별로 요금 인하 효과가 있는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정부의 규제도 약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5G 주파수 경매에서도 합리적인 비용 지출이 예상돼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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