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데일리호텔-LB인베스트먼트, 글로벌 VC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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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LB인베스트먼트, 글로벌 VC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

기사입력 2018.06.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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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려흔기자]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가 LB인베스트먼트와 글로벌브레인, 세쿼이아 캐피탈 등 국내외 정상급 VC로부터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일본계 VC인 글로벌브레인, 지난 라운드 투자자였던 세쿼이아 캐피탈의 후속 투자로 이뤄졌다.

데일리호텔은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예약 플랫폼을 선보이며, IT기술을 통해 호텔 객실과 레스토랑을 고객의 필요에 따라 스마트하게 연결하는 모바일 호텔·레스토랑예약 앱이다.
 
이후 국내외 모바일 호텔 예약 앱 중에서는 최초이자 최대 수치인 다운로드 9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 4월 기준 '데일리호텔'에서 예약할 수 있는 호텔 수는 국내외 35만여개, 펜션은 4200여개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전 세계 호텔 예약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지난해 기준 호텔 부문 총 거래액은 1200억원 이상이며, 모바일 호텔 예약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과 기능성이 강조된 부티크 호텔, 양질의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갖춘 펜션 예약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특히 지난 2015년 10월부터 시작된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데일리고메'는 국내 1000여개 레스토랑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고메 예약 건수는 2016년 대비 142%로 상승했으며, 고객 재구매율은 약 30%다.

데일리고메는 결제 후 자동 예약 시스템으로 레스토랑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노쇼(No-show)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고객의 높은 미식 수준에 걸맞는 최고 수준의 레스토랑을 쉽고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내 손 안의 미식 가이드로 자리잡았다. 
 
LB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한국의 여가산업은 고성장중이며, 데일리는 호텔과 레스토랑을 단순한 숙박과 외식의 장소가 아닌 고급의 엔터테인먼트 수요로 재해석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국내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사업 확장을 통한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눈부시게 성장하는 여가 산업 속에서 데일리호텔은 무엇보다 고객이 신뢰할 수 있고, 일관성 있는 서비스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자 한다. 이번 투자 유치는 글로벌 무대에서도 데일리호텔의 서비스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굳건한 의지의 표상”이라며 “실제 이용한 고객이 남긴 트루리뷰는 호텔·레스토랑과 데일리호텔, 고객을 잇는선순환 시스템과 서비스 고도화를 가능케했다. 앞으로도 데일리호텔은 고객의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경험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려흔 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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