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감정원, '한국 산업용 부동산시장의 미래전략' 공동세미나 개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한국감정원, '한국 산업용 부동산시장의 미래전략' 공동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8.07.20 17:38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한국감정원은 존스랑라살르(JLL, Jones Lang LaSalle)과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 상업용부동산시장의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은 JLL이 공표한 부동산 투명성지수에서 2014년 43위, 2016년 40위였으나 올해에는 31위로 상승하며 최초로 ‘반투명’에서 ‘투명’ 등급 시장으로 진입했다. 그동안 한국감정원과 국토교통부는 상업용 시장의 DB고도화를 위해 오피스·상가 관련 매매지수 및 자본환원율 지표 개발을 진행했다. 임대·관리업 분야 관리의 선진화, 실거래자료 확대 공개,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의 상업용 시장으로의 확대적용, 리츠시장의 공모활성화 방안 마련 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지수의 9단계 상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됐다.
 
12.jpg
이날 더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한국감정원과 존스랑라살르(JLL)의 공동세미나에서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ㅣ 사진=한국감정원

 

 

세미나는 ‘투명’ 등급 상향에 따른 향후 한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미래전략에 대하여 논의해보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먼저 '글로벌 관점에서의 부동산 투명화를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한 제리미 켈리(Jeremy Kelly) JLL 글로벌 리서치팀의 총괄이사는 "글로벌 부동산 투명성 지수는 여러 국가의 법적규제 및 제도개선, 프롭테크(Prop Tech)의 도입 등으로 지난 2016년에 비해 개선됐다"라며 "특히 한국을 포함한 인도, 태국, 미얀마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투명성 지수가 가장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투명성 제고는 투자를 증진하고, 생산적이며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육성하며, 국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국가와 도시에게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에 대해 발표한 박성민 JLL 코리아 리서치팀장은 "한국의 부동산 투명성은 시장 정보 범위 확대, 시설관리 및 지속가능성 투명성 등의 항목에서 개선이 이루어지며 ‘투명’ 등급으로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투명한 부동산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 지배 구조, 투자 성과 측정, 관리비 투명성, 지속가능성 측정 등의 항목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의 원장은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시장안정과 질서유지 역할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상업용 부동산시장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공공에서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찾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투자자들에 대한 보호와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부동산 산업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biztribune.co.kr]
<저작권자ⓒ비즈트리뷴 & biztribun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57175
 
 
 
 
 
㈜비즈니스트리뷴(www.biztribune.co.kr)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03021 ㅣ 등록일자 2014년 2월 25일
제호 : 비즈트리뷴 | 발행일자 2013년 12월 1일 | 발행인 이규석 ㅣ 편집인 이규석 ㅣ 공동대표 반병희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9,  삼보빌딩 7층 706
전화 (02)783-9666  팩스 (02)782 -9666  biztribune@biztribune.co.kr 
청소년보호책임자 배두열 ㅣ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 및 광고부문 자율규약 준수 서약(제 152호)
Copyright ⓒ biztribune All right reserved.
비즈트리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