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삼성바이오로직스, 한시름 놓게 한 2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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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한시름 놓게 한 2분기 실적

기사입력 2018.07.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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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려흔 기자] 최근 금융감독원과의 회계 이슈에 시달렸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내놓은 2분기 실적에 대해 증권가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이번 2분기 실적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였는데 기대치를 상회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3일 매출액 1254억원, 영업이익 23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진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2공장 매출이 1분기 대비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영업이익 호조로 지난해 2분기 221억원이었던 당기순손실도 96억원으로 축소됐다"면서 "우리는 바이오젠 콜옵션 행사대금이 2분기에 인식될 것으로 예상해 2분기 순이익을 2570억원으로 전망했으나, 3분기에 인식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도 삼성바이오로직승 대해 하반기 불확실성 우려를 완화했다고 분석했다.
 
김미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다시 한번 효율성을 입증했다면서 "오는 2022년 풀가동을 목표로 3공장 수주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난 2월 미국 제약상와 최초로 CMO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내 1~2개 이상의 추가 계약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현재 금감원과의 회계 이슈가 일단락된 상황인 부분은 다소 아쉽다는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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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려흔 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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