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글로벌IT기업 자율주행 속속 동참 …'일자리창출'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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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T기업 자율주행 속속 동참 …'일자리창출' 얼마나?

기사입력 2018.08.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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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Smart-Car-Super-Computers5.jpg▲ 스마트카 개발 속 경제효과는?ㅣ출처:Connected Planet
 
산업혁명의 발빠른 진전으로 우리의 실생활 속 변화도 주목되고있다. 직접 이동하여 손수 작동하지않아도 손과 음성만으로도 처리되는 간편한 생활에 대중들은 더욱 유익하고도 효율적인 삶을 누리게 됐다. 물론 인력을 대체한다는 점이 단숨에 해결되지못할 경제적 숙제로 남기도 한다. 인력대체 속 효율성만이 존재하지는 않기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고부가가치 효과가 나타나고있다. IT업계들의 자율주행 투자와 성장으로 일자리는 얼마나 늘어날까. 
 

■애플ㆍ구글ㆍ포드, 커넥티드카 개발에 일자리 확충

4,6차 산업의 핫한 개발부문 중 하나인 자율주행은 이미 IT업계의 필수개발시장이다. 자동차업계와 IT업계가 협업해 개발에 착수하는 등 협업 시너지도 한창이다.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자율주행차 개발에 따른 효과로 해당분야 일자리 전망도 밝다고 내다보고있다.

대표적인 자동차업계인 포드는 2023년까지 자율주행부문에 40억달러를 투자, 일자리 확충도 더욱 늘릴 전망이다. 애플과 구글도 자율주행부문 직군활용을 활성화할 예정이며 해당 부문 실업률 증가 예상치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3일 CNBC 등 외신들에 의하면 자율주행이라는 새로운 이동패러다임이 등장하면서 새롭게 요구되는 기술 및 직군들이 생겨나 2055년까지 자율주행계 실업률 증가 예상치는 0.06~0.13%에 그쳤다. 관련 분석업계는 “새롭게 등장한 개발부문에 기술적인 부분이 중심이 될 것”이라며 “학력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취업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오로라도 불과 2년만에 직원수가 150명 이상 증가했으며 스타트업 죽스도 500명 이상의 직원 증가 수를 보였다. 작년 같은 분기와 비교해 올해 자율주행 관련 고용도 250%가량 늘어 취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있다.

■삼성ㆍ현대, 고부가가치 사업에 따른 채용효과

국내 해당 고용전망도 밝은 건 마찬가지다. 삼성은 한창 개발에 주력 중인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카 및 자율주행부문 등 대표 성장동력에 180조원을 투자할 전망이며 동시에 인력 4만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주요 글로벌기업 중 가장 큰 투자크기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도 향후 5년 간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등에 20조원 가까이 투자, 4만 5000명가량 채용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밖에 모빌리티 사업관련 업계도 막대한 투자로 성장동력을 늦추지않고있다. 애초에 인력을 대체하는 산업개발 이면에 일자리난이 생겨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긍정적 경제효과가 기대되고있다. 업계와 정부는 더욱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는 기술개발과 동시에 수반되는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마련책 강구를 늦춰서는 안 될 것이다.

[비즈트리뷴 문경아 기자 mka927@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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