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캠코-한국남부발전,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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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남부발전,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8.08.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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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캠코

 

[비즈트리뷴=김려흔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캠코가 관리중인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 한국남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이 가능한 국유지의 발굴 △국유지 임대(대부) 및 인허가 지원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 시행 △발전사업 관련 투자, 건설 및 운영업무 수행 등 국유지 활용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캠코는 저활용 국유지를 발굴해 임대(대부)를 지원하고 한국남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인허가 여건 등을 검토한 후 사업을 착수 할 예정으로 국유지를 활용한 다양한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은 향후 공공부문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유재산의 활용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혁신성장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구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캠코와의 업무협약은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것으로, 상호 협력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국민의 삷의 질 향상을 위해 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의 보급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례 발굴 및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국내 유일의 국유재산전담기관으로서 1997년부터 국유재산 총괄청인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유 일반재산의 관리ㆍ처분 업무를 위탁받아 현재 약 62.8만 필지를 전담 관리하고 있으며, 대부ㆍ매각 등을 통해 연간 약 1조원 이상을 국고에 납입하는 등 국가 재정수입 증대 및 국유재산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김려흔 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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