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스마트시티에서 무인점포까지…에스원, 국가·사회 안전에 드라이브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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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에서 무인점포까지…에스원, 국가·사회 안전에 드라이브 걸다

기사입력 2018.09.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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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지능형 터널안전 솔루션' ''지능형 X-Ray검색 솔루션' '아놀로그 게이지 솔루션' '회의실 보안 솔루션' '스마트 드론 서비스' '무인점포 솔루션'. 안전·편의·경제성 3가지 측면을 갖춘 에스원의 보안 솔루션이 스마트시티에서 무인점포까지 도시 전체 곳곳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육현표 에스원 사장은 19일부터 3일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개최하는 '에스원 솔루션 페어 2018'에서 자사의 보안 솔루션은 공공기관, 산업시설, 복합시설, 대형빌딩, 공항, 항만 등에 톡화된 솔루션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상상을 연결하다(Connecting the Dots)'라는 슬로건으로 핵심기술 플랫폼에 다양한 파트너사의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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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이 선보인 솔루션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기반의 지능형 도시 등 '스마트 시티'부터 최근 사회적 이슈인 상점 무인화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스토어'까지 빌딩, 공장, 오피스, 영상감시 등 6개의 섹션의 40개에 이른다.

우선 입구 앞쪽에 자리잡은 '스마트 시티' 섹션에선 사회안전과 공공보안 솔루션이 눈길을 끈다. 에스원의 지능형 영상감지 시스템(SVMS)에 삼성전자의 5G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이 있다.

육 사장은 지능형 영상분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교통법규 위반, 차량 충돌, 통행량 등 도로상 다양한 상황을 자동으로 관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터널, 아파트 단지 등 장소별 특성에 맞춘 SVMS 기반의 솔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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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섹션으로 자리를 옮기면 '스마트 서베일런스(감시)'섹션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동형 감시솔루션'은 360도 촬영이 가능한 웨어러블 카메라와 SVMS를 연동한 것으로, 원하는 사람이나 사물을 즉시 찾아냈다. 향후 쇼핑몰이나 놀이공원과 같은 넓은 공간에서 미아를 찾거나, 산업현장 내 안전사고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드론 서비스'는 LTE 무선 통신망을 활용해 드론을 원격 조작하고,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관제 서비스로 거리 제한 없이 원거리 조정이 가능했다. 아울러  '스마트 워크플레이스'에선 원거리 홍채인식 솔루션 등을 접목, 보안성과 편리성을 확보한 솔루션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빌딩' 섹션에선 공장과 빌딩의 설비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전시됐다.

최저임금 인상 등의 이유로 편의점 등 24시간 영업점의 인건비 부담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에 '스마트 스토어' 섹션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햇다. '스마트 스토어' 섹션의 경우 무인점포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고객이 상품을 선택하면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이 물품을 자동으로 인식, 금액을 계산하고 재고관리도 한다. 방문한 고객을 분석해 마케팅 정보까지 제공하고 무인점포의 단점으로 지적된 보안 문제도 실시간 관제로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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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은 현재 서울 강서와 남산, 인천 청라지역 등에서 편의점 CU 매장 3곳과 이마트24 10곳 등에서 무인매장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매장은 낮에는 근무자가 있지만 심야시간대인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는 무인화로 운영된다.

에스원 관계자는 "CU 무인매장을 내년 초까지 10개로 확대할 것"이라며 "심야시간대만 무인화를 하더라도 편의점 인건비의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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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엔 에스원과 파트너사 그리고 고객 간 교류를 극대화 했다는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별도의 공간 구분 없이 솔루션별로 에스원과 파트너사 부스를 나란히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고객들의 명확한 이해를 돕고 파트너사에게는 대 고객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참여 파트너사의 수는 지난해 12개에서 올해 24개로 증가했다.

육 사장은 "이번 솔루션페어에서는 에스원의 핵심기술 플랫폼을 오픈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파트너사를 모집했는데 LG U+의 스마트 드론이 한 예"라면서 "앞으로도 업종간 벽을 허물고, 기업간의 협력에 도움이 된다면 에스원의 특허를 무상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연춘 기자 lyc@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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