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롯데주류는 14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열리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낯선 재즈 음악을 대중적으로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로 2004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2018 자라섬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는 작년에 이어 ‘클라우드’, ‘순하리 소다톡’과 와인 전용부스를 설치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음악을 즐겁게 즐기도록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부스에서는 음악과 빠질 수 없는 조합인 ‘클라우드’ 생맥주를 판매하고 페스티벌을 즐기며 촬영한 사진을 바로 인화해주는 사진인화 이벤트를, ‘순하리 소다톡’ 부스에서는 소다톡 풍선잡기 게임 등을 진행한다.
‘롯데와인’ 부스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표 와이너리인 ‘갤로’의 ‘베어풋’, ‘아포틱’, ‘칼로시’ 등 와인제품 5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라이브 공연을 재미있게 즐기도록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음악축제 및 지역 행사, 스포츠행사 등 꾸준히 문화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