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최종범 휴대전화 복구' 동영상 유출 있나? 협박 여부는? 조사, "구하라가 촬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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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휴대전화 복구' 동영상 유출 있나? 협박 여부는? 조사, "구하라가 촬영한 것"

기사입력 2018.10.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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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ㅣ kbs1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카라 출신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에게서 압수한 전자장비의 디지털복구 작업을 끝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강남경찰서가 의뢰한 최종범의 휴대전화와 이동식저장장치(USB) 등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복구를 완료해 결과를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경찰서는 복구된 디지털 자료를 놓고 최종범이 구하라에게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사실이 있는지, 최종범이 기기 외부로 영상을 보낸 적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종범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 곽준호 변호사는 지난 8일 "구하라 씨의 고소 관련해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사실도 없고, 동영상은 구하라 씨가 제안해 구하라 씨가 촬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률 대리인 측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사실관계를 실명으로 기재한다"며 눈과 팔 등이 긁힌 최종범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두 사람이 주고받았던 모바일 메신저의 화면도 캡처해 공개했다.
 
그러나 구하라 측은 최씨와 다퉜던 지난달 13일 새벽 최씨가 사생활 영상을 전송하며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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