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투자전략] 싸니까 담아도 되나요‥시장 하락, 저가 매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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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싸니까 담아도 되나요‥시장 하락, 저가 매수 타이밍?

기사입력 2018.10.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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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비즈트리뷴>

 

[비즈트리뷴=어예진 기자] 10월 들어서만 14% 넘게 빠졌다. 전날밤 미국 증시는 시원하게 올랐는데 우리 시장은 오늘도 맥이 없다. 추풍낙엽은 한국 증권시장을 두고 하는 말 같다. 많은 투자자들이 어찌할 바를 몰라 손을 놓고 있는 와중에, 일각에서는 지금 시점을 저가 매수 타이밍으로 여기고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사도 되지만 매수 시점으로부터 급반등할 것이라는 기대는 안 하는 게 좋다.
 
낙폭 과대주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금 빠지는 것이 대외변수에 의한 것인지, 실적에 의한 것인지, 내수 경기에 대한 우려가 선 반영 된 것인지를 가늠할 필요가 있다. 후자의 경우는 급반등을 기대하기 힘든 종목이다.

저평가 가치주나 PBR(주가자산가치비율), PER(주가수익비율)이 낮은 주식들은 지켜볼 만 하다.

한국투자증권 김대준 연구원은 “요즘처럼 시황이 불리할 땐 수익률을 방어할 수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이러한 관점에선 성장보다 가치에 집중하는 게 유리하다”며 “전략 관점에서 저평가 가치주를 지켜볼 만 하며, 관련 종목들은 높은 배당이란 매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 상위 주중 가치 영역에 속하고, 베타가 낮고, 개별 기업 모멘텀이 존재하는 가치주, 경기와 무관하거나 미중 무역분쟁 이슈와 무관한 성장주로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모멘텀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은 그 가격대에 당분간 머무를 수 있다는 점도 염두해야 한다.

연말만 되면 기대감이 오르는 고배당주도 저점 매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주가가 10% 이상 떨어지는 상황에서 배당 3~5%는 무의미하다. 또 최근 배당투자에 관심이 오르면서 주가 변동성이 생긴 만큼 고배당주식들의 하방경직성 공식에는 무리가 따르는 상황이다. 고배당주는 시장 흐름이 관건이다.
 
자산관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현 시점을 자산배분 점검 타이밍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시장 불안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므로, 불안한 주식에서 눈을 돌려 현금이나 달러(USD) 보유 전략도 좋다는 의견이다. 달러RP나 달러ETF 같은 투자도 단기 전략으로 관심을 가질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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