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윤석헌,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속 "현재 국내 증시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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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속 "현재 국내 증시 정상적"

기사입력 2018.10.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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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은 최근 외국인 자금 이탈 등 국내 증시가 급락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 속에서 "현재 국내 증시는 정상적"이라고 판단했다.

 

윤 금감원장은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내 증시 불안에 대한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의 대책 마련 촉구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윤 금감원장은 "또 위기가 오더라도 위기 3단계별로 어떻게 할지 구체적 시행 방안도 마련해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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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사진제공=연합뉴스>

 

금감원은 금융시장의 위기 상황을 '주의', '경계', '심각' 등 3단계로 나누고 위기 이전은 '정상'과 '관심' 등 2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이 의원은 "많은 언론과 전문가들이 한국 경제에 퍼펙트 스톰(초대형 복합위기)이 닥치고 있다고 우려한다"며 "금융당국의 정확한 판단과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 금감원장은 "24시간 금융시장을 모니터링하며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어떤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금융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1999년 5월 이후 한미간 정책금리가 3번 역전됐는데 이 기간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은 순유입됐다"며 "물론 금리, 환율 문제도 있지만 그만큼 시장이 한국 경제를 다양하게 평가하고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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