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프리카티비, 3분기 영업익 74.4억 … 전년比 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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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 3분기 영업익 74.4억 … 전년比 52.1% ↑

기사입력 2018.10.3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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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아프리카TV는 연결 기준 2018년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24억원, 74.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와 52.1% 증가한 수치이다.  전 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12%, 21.4%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6%, 전 분기 대비 43.2% 증가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아프리카TV는 ‘오픈 스튜디오’에서 3분기 매출이 늘어났고, 올해 출범한 자회사 ‘프릭엔’과 ‘프리컷’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면서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아프리카TV 정찬용 부사장은 “4분기 내 케이블TV〮IPTV로 플랫폼 확장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영상뿐만 아니라 팟캐스트와 소셜 트레이딩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회사를 통해 콘텐츠 개발 및 영상편집 사업을 추진하며, e스포츠 제반 사업들을 강화해 서비스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리츠종금증권 김동희 연구원은 3분기 실적과 관련, "온라인 독점중계 콘텐츠로 인해 신규유입 트래픽 상승이 있었다. 비즈니스 모델인 별풍선이 페이먼트 구조를 확장하면서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범용성을 띠는 과정의 중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자회사에서 하는 사업들이 조금씩 실적이 좋아지면서 본사 사업과의 시너지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아프리카TV는 현재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려 하고 있고 채널 또한 케이블 등으로 확장하며 미디어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3분기 뿐만 아니라 확장은 계속된 추세로 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설동협 기자 hyeop92@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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