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유튜버 경찰폭행, 지인 폭력 실시간 중계까지? `XX 노숙자` 이름으로 방송 "술 취해 욕설 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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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경찰폭행, 지인 폭력 실시간 중계까지? `XX 노숙자` 이름으로 방송 "술 취해 욕설 행패"

기사입력 2018.11.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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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지구대를 찾아가 난동을 부리고 지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장면을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폭행,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유튜브 1인 방송 진행자 김 모(48) 씨를 구속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 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1시 30분쯤 부산 사상구 주례지구대에서 욕설과 함께 난동을 부린 혐의를 가지고 있다.

이어 그는 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흔드는 등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모씨는 지구대를 찾아가 난동을 부리고 지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장면을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는 올해 3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XX 노숙자`(구독자 1천167명)라는 이름으로 1인 방송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생방송을 하는 김씨가 술에 취해 욕설하고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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