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종로 고시원' 화재 원인, 방화 가능성 낮다? "301호 전열기에서 불 시작" 진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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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고시원' 화재 원인, 방화 가능성 낮다? "301호 전열기에서 불 시작" 진술 확보

기사입력 2018.11.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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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고시원 화재 ㅣ kbs1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종로 고시원 화재` 원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관수동 국일고시원 화재 현장에서 경찰 및 소방관계자, 과학수사대가 합동 감식을 하기 위해 고시원으로 들어섰다.

종로 고시원 화재는 지난 9일 오전에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경찰은 발화 장소의 전열기에서 불이 시작됐고 방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봤다.

또한, 정확한 발화 지점을 찾고 증거물을 수거하는 게 감식반의 주요 역할이다.

서울 종로경찰서 형사과장은 "발화 지점 그리고 발화 원인을 찾기 위한 증거물 수집이 주된 감식 내용이고, 수집된 증거물은 국과수에 감정 의뢰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과수 감정 결과는 3주 뒤에 나올 것으로 보이며 앞서 경찰은 고시원 3층 출입구와 가까운 301호의 전열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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